GS건설은 경기 이천에 세 번째 자이 브랜드 ‘이천자이 더 레브’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천자이 더 레브는 송정동 산 3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85㎡ 635가구 규모이다. 84㎡A 325가구, 84㎡B 124가구, 84㎡C 96가구, 117㎡ 88가구, 185㎡P 2가구 등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송정초와 송정중 등이 있다. 주변에 아리산, 망현산, 녹지지역 등이 있고 북측에는 축구장 넓이의 약 1.5배인 1만2000여㎡ 규모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증신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와 시외 이동이 편하고,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나들목(IC)·영동고속도로 이천 IC·성남이천로도 가깝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인스타 팔로우 구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탕이 있는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된다. 단지 안에 게스트하우스 2개실,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독서실 등도 들어선다. 오는 15일 경기 이천시 증일동 73번지에 견본주택이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