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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잇는 ‘혁기 버스를’ 운행 시간 변경···3월 4일부터 조정

행복한 0 9 02.22 11:48
강원 원주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잇는 ‘111번 혁기 버스를’의 첫차 운행 시간을 기존 오전 8시에서 30분 앞당긴 7시 30분으로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막차 시간도 기존보다 10분 늦춰 운행할 예정이다.
다만 주 52시간제를 준수하기 위해 혁기 버스를의 운행 횟수는 하루 38회에서 34회로 4회가량 감소하게 된다.
‘111번 혁기 버스를’는 지난해 5월부터 혁신도시~도심(역·터미널)~기업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하고 있는 급행 시내버스다.
기존 시내버스는 45개 정거장에 정차하지만, 혁기 버스를는 14개 정거장만 정차해 혁신도시에서 원주역까지 운행 시간이 40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됐다.
기업도시에서 원주역까지 운행 시간도 50분에서 30분으로 줄어들었다.
원주시 관계자는 혁기 버스를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16.1%가 ‘첫차 운행 시간 조정’을 원한다는 반응을 나타내 이런 조처를 하게 됐다며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간 이동은 혁기 버스를(111번) 외에도 100번과 100-2번도 가능하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14억원 편성…이용 횟수도 월 4회에서 무제한으로
부산시가 임산부 전용 콜택시 지원을 확대한다.
부산시는 3월 1일부터 임산부 바우처 콜택시(이하 마마콜) 지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액은 월 2만원에서 4만원으로 올리고, 횟수 한도는 기존 월 4회에서 무제한으로 조정한다.
마마콜은 출산율 저하에 대응하고 임산부에게 병원 진료 등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부산시가 전국 특별·광역시 중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처음으로 도입한 임산부 전용 콜택시다.
부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는 출산 후 1년까지 마마콜을 이용할 수 있다. 마마콜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임신 또는 출산 증빙자료를 등록하고 심사·승인을 거쳐 회원가입이 끝나면 전용 앱으로 차량호출 등 마마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마콜은 일반택시 요금보다 저렴해 임산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기본 5㎞ 1800원, 이후 422m당 100원이다. 현재 부산의 중형택시 요금은 기본 2㎞ 4800원, 이후 132m당 100원이다.
부산시는 저출생 위기에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마마콜 지원 예산을 지난해보다 4억원이 증액된 14억원을 편성했다.
마마콜 사업은 부산시설공단에서 위탁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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