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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의료원 레지던트 4명 사직서 수리됐으면”

행복한 0 17 02.21 19:03
홍준표 대구시장이 전국적인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와 관련해 지역 의료원 소속 전공의들의 사직 처리가 이뤄졌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 시장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2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려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대구의료원의 경우 레지던트 5명 중 4명이 사직서를 냈는데 모두 수리해도 환자 진료에 큰 지장이 없다고 한다면서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서 사직서를 수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시장은 이날 오전 해당 부서에 사직서 수리가 가능한지 보건복지부와 협의할 것을 지시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대구시 담당부서는 복지부와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지방의료원장은 해당 의료원 소속 전공의에 대한 임명권을 갖고 있다. 복지부는 전공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집단 사직 움직임과 관련해 전국 병원에 전공의 사직서를 수리하지 말 것을 명령한 상태다.
홍 시장은 이날 게시글에서 의대 입학 정원 증원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정부와 의료계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각 지역 사정에 따라서 시·도지사들이 적절한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당국과 협력을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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