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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화보] 144일 만에 엄수된 택시 노동자의 영결식…“택시 완전 월급제 실현을 위해”

행복한 0 11 02.28 06:56
택시 완전 인스타 팔로워 구매 월급제 등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이어가던 중 분신해 숨진 택시 노동자 고(故) 방영환씨의 노동시민사회장 영결식이 27일 엄수됐다. 이날 유족과 민주노총, 시민단체 활동가들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출발해 서울시청 광장 서편으로 운구 행진을 이어갔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조사를 통해 택시 현장에서 완전 월급제를 실현하는 것, 방영환 열사의 죽음에 책임 있는 자들이 제대로 처벌받게 하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라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 방씨의 딸인 방희원씨는 장례를 치렀다고 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사측이)반성하고 사죄하게 되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싸울 것이라고 유족 인사를 참가자들에게 전했다.
방씨의 영결식은 지난해 10월6일 방씨가 숨진 지 144일 만에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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