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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구매 박용진 “내 경선 득표율도 안 가르쳐 줘···시험 답안지 감추나”

행복한 0 17 03.07 12:15
인스타 팔로워 구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0 총선 경선 득표율을 경선 인스타 팔로워 구매 후보자들에게도 비공개하면서 당사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3인 경선을 치르고 결선투표를 앞둔 박용진 의원은 7일 학생이 자기 성적을 통보받았는데 시험 답안지를 안 보여주고 감춘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서 (당 선관위가) 어제 경선 결과에 대해 투표율, 득표율 등 수치를 하나도 안 가르쳐줬다며 만일 제가 감산 30%가 없었으면 1차에 (경선이) 끝났다. 1차에 제가 과반을 한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전날 서울 강북을에서 3인 경선을 한 결과 정봉주 전 의원과 결선을 치르게 됐다. 박 의원은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를 통보받아 경선 점수에서 30%가 감산된다.
박 의원은 당 선관위가 경선 점수를 당사자들에게도 안 가르쳐준 이유에 대해 만일 제가 1차에 60%를 얻어버렸으면 2차 투표, 결선을 할 필요가 없으니 가르쳐줄 수 없겠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경선 점수에서 30%가 감산되기 때문에 결선투표에서 60% 이상을 득표해야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박 의원은 프랑스 대선을 보나, 인스타 팔로워 구매 결선투표 어디를 보나 1차 투표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결과를) 공개한 뒤 2차 투표에 들어가게 하는데 저는 (비공개 결정이) 이해가 안 되고 당헌·당규에도 없는 규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현역 하위 20% 평가를 통보한 의원들에게도 평가 근거 열람을 불허한 바 있다. 박 의원은 학생이 자기 성적을 통보받았는데 시험 답안지를 안 보여주고 감춘다. 전혀 이유를 모른다며 (하위 10% 평가에 대한) 재심을 신청했는데 (기각이라는) 문자 하나 달랑 온다고 비판했다.
당내에서는 경선 참여 당사자에게도 본인 득표율을 알려주지 않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는 반응이 인스타 팔로워 구매 나왔다. 김성환 민주당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경선 참여) 당사자들이 자기 점수를 모르고 승복할 수 있겠나라며 상식적으로 보면 당사자들한테는 당연히 알려주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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