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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석동터널 21일 개통…안민터널 차량정체 해소

행복한 0 13 03.26 04:40
경남 창원시 성산구와 진해구를 잇는 석동터널(가칭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제2안민터널)이 21일 개통한다.
창원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성산구 천선동과 진해구 석동을 잇는 석동터널의 안전점검을 마치고 개통한다고 밝혔다.
석동터널은 총사업비 1995억 원이 투입돼 총연장 3.85㎞(터널 1.96㎞),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됐다.
기존 안민터널의 만성적인 차량 정체를 없애고, 국가산단과 부산항 신항 간 산업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2016년 4월 착공했다.
창원시는 석동터널이 개통되면 주변 교통량을 분산해 차량정체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석동∼소사∼녹산 도로와 귀곡∼행암 도로와도 연결돼 기업 물류비 절감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오는 22일부터 개최하는 제62회 진해 군항제를 앞두고 터널을 개통하게 돼 방문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홍남표 시장은 지역의 숙원사업이던 석동터널이 개통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전공의 단체가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이 국제노동기구(ILO)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강제노동 협약 위반이라며 ILO에 ‘개입’(Intervention)을 요청했지만 전공의 단체는 개입 요청 자격이 없다는 ILO 판단이 나왔다.
고용노동부는 21일 ILO 사무국에 문의한 결과 사무국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의견조회 요청 자격 자체가 없다는 점을 통보하고 종결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개입) 요청 자격은 ILO의 노사정 구성원인 정부 또는 국내외 대표적인 노사단체에 있다. 대전협은 요청 자격을 인정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대전협은 지난 13일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이 강제노동 협약을 위반했다며 ILO에 개입 요청을 했다. ILO 사무국은 개입 요청이 접수되면 해당국 정부에 이 사실을 통보하고 정부 의견을 요청한다. 노동부는 대전협의 개입 요청 이후 ILO로부터 관련 통보가 없자 ILO 사무국에 문의해 종결 처리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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