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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맑은누리작은도서관 전은희 작가의 그림책 특별 강연

라이더 0 1 09.22 11:45
2030 방문객 비중 76 차지4년 동안 85개 브랜드와 협업 현재 아이폰16 주제로 팝업 전시LG유플러스의 MZ 취향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 를 방문한 고객이 4년만에 누적 160만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습니다.
2020년 9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에 오픈한 틈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7개층 총 420평 규모로 구성됐습니다.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팝업 전시와 이벤트를 통해 2030세대 고객들의 취향을 발견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 틈 방문 고객을 분석한 결과 20대 고객의 방문이 약 52 로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30대 24 10대 10 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 분석하면 여성 고객의 비중이 69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를 종합하면 틈은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틈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지난 4년간 틈과 협업한 브랜드는 케이팝 화장품 IT 등 분야 총 85개로 올해에만 17개 브랜드와 함께 팝업 전시를 진행했습니다. 단일 팝업 기준으로 가장 많은 고객이 몰린 전시는 3주간 약 6만여명을 모은 레고xBTS 다이나마이트 팝업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최다 방문 고객을 모은 전시는 일 6000명이 넘게 찾은 캐릭터 무너 팝업이었으며 가장 꾸준히 인기를 끌었던 전시는 일평균 약 3500명이 찾은 LG트윈스 우승 기념 팝업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진행한 팝업 중 가장 많은 고객이 몰린 전시는 자체 제작 컨텐츠를 소개하는 보스라이즈 팝업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틈은 강남구에서 내국인 방문객이 많은 장소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온라인 검색 건수도 연간 약 13만건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LG유플러스는 틈에서 얻은 MZ세대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를 전국 U+매장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틈에서 고객들이 반응한 브랜드와 상품을 증심으로 일반 U+매장을 고객 경험에 특화된 일상의 틈 매장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 고객도 전국 어디서나 쉽게 일상의 틈 매장을 방문하고 자연스럽게 LG유플러스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틈에서 진행한 케이팝 팝업을 진행한 경험을 토대로 서울대구부산 등 일상의틈 3곳에 케이팝 컨텐츠를 적용 월평균 매출이 280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현재 전국 31곳에서 운영 중인 일상의 틈 매장을 연내 4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옴니채널CX담당 는 틈은 MZ세대가 어떤 브랜드와 상품에 반응하는지 어떤 체험이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지 확인하는 최전선의 테스트배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아이템들을 발굴해 LG유플러스의 새로운 고객 가치를 지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틈 1층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애플 아이폰16을 주제로 팝업 전시를 진행합니다. 해당 기간 틈을 방문한 고객은 아이폰16의 핵심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에어팟 맥스 등 제품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틈에서는 다양한 키링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키링집 팝업일본 가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츠타야 가전+ 전시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업해 중소기업의 제품을 이용하고 구매할 수 있는 체험존 LG유플러스의 AI 서비스인 익시오 팝업 K-POP 굿즈를 판매하는 케이팝머치 미덤 팝업 등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야광귀 축구놀이 주제로 전통귀신과 가신에 대한 풍습 소개전북특별자치도 전주의 지역작가이자 똥꿈 삽니다 로 잘 알려진 전은희 작가가 21일 전주청소년센터 맑은누리작은도서관에서 그림책 야광귀 축구놀이 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전통 귀신과 가신에 대해 알아보고 조상들이 귀신을 쫓던 풍습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신이 상상하는 야광귀 를 그리며 창의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퀴즈를 통해 전통적인 귀신과 가신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야광귀 를 물리치는 눈치게임을 통해 재미있고 실감 나는 체험형 강연이 펼쳐집니다.
이번 강연의 대상은 어린이가 있는 가정으로 선착순 15팀이 참여했습니다. 김성철 전주청소년센터장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상상력과 생각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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