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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고민정 국가교육위원회 밀실논의사회적합의 無

라이더 0 1 09.22 11:47
행복 향상 위한 메이크업 특강 등 프로그램 진행 SK브로드밴드는 B tv 시니어 우수고객 20명을 초청 가을을 맞아 몸과 마음을 동시에 케어하는 시니어는 소중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시소 행사는 지난 20일 오후 12시부터 6시간 동안 서울 중구 패스트파이브에서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는 B tv 시니어 전용관 해피시니어에서 제공하는 월정액 서비스 OCEAN 시니어를 4년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했습니다. SK브로드밴드가 지난 20일 B tv 시니어 우수고객을 초청해 시니어는 소중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의 표현과 함께 가래떡 한과 식혜 등 시니어 맞춤형 음식 제공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어 기분 전환을 위한 퍼스널컬러 메이크업과 패션 변화 체험 전문가 사진 촬영 이름을 활용한 나만의 꽃 토퍼 만들기 시니어의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특강 스마트 기기 활용법 안내 등 시니어들의 활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했습니다. 사회적 기업 프로젝트 1907이 제작한 친환경 고급 우산을 기념품으로 증정해 ESG 경영 활동과도 연계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허리우드극장과 제휴를 기점으로 시작한 시니어 행복 행복증진 프로그램의 연장선으로 이번 행사를 처음 마련했으며 앞으로 시소 행사를 정기 행사로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국내 IPTV 서비스 중 유일하게 시니어 전용관 해피시니어를 운영하 있습니다.
푸르지오 스타셀라49 해피시니어는 B tv 시니어 고객에게 매일 새로운 정보와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오늘의 꿀팁 서울디지털재단과 함께하는 디지털 콘텐츠 어디나 5분 클래스 건강 프로그램 건강지킴이 등 시니어 맞춤형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강희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마케팅 담당은 이번 행사를 통해 B tv를 즐겨 시청하는 시니어 고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B tv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물론 AI 시대에 걸맞는 참신하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2일 소통관 기자회견 열고 국교위 반대의견 묵살수능 2회 실시 대학등록금 자율화 등 메가 이슈그대로 도입되면 사회통합 기능 해칠 우려 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소통관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교육위원회의 국가발전계획 수립 과정이 짬짜미 의혹 밀실 논의 등으로 얼룩졌다고 비판했습니다. 고 의원은 국가교육발전계획은 향후 10년 한국 교육정책의 기본방향을 규정하는 법정 계획이라며 사회적 합의가 이뤄진 채 국교위 논의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2일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 중인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날 고 의원은 국가교육위원회가 백년지대계인 교육정책을 수립하며 반대의견은 배제하고 밀실에서 밀어붙여 사회적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국교위의 밀실논의는 사회적 합의를 통해 교육정책을 수립추진하도록 한 국가교육위원회법 1조에 정면 위배되는 위법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실제 국교위 전체회의 논의결과 중간보고에 나온 의제 중 일부는 교육 현장에 상당한 후폭풍을 몰고 올 수 메가 이슈다. 이중에서도 수능I과 수능II로 2원화된 진로형 수능을 도입하거나 수능 연 2회 실시는 수능시험체계 근간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전국 고교 대상 외부기관 평가 지필고사 시행이나 사회통합전형과 지역균형선발전형 통합 대학등록금 완전 자율화 등은 우리 사회 내 교육 격차를 키울 수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고 의원도 찬반 논란이 클 수밖에 없어 사회적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면서 사회통합 기능의 약화 계층 간 교육 격차 확대 등을 우려했습니다. 또 그는 보고가 이뤄진 의제 내용도 우려스럽지만 더 큰 문제는 국교위가 반대의견은 묵살하면서 밀실에서 일방적으로 논의를 끌어가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8월 30일 열린 전문위에서는 합의되지 않은 중간보고안건에 대한 반대의견이 제기됐지만 모두 묵살됐다고 했습니다. 또 지난 7월에는 일부 전문위원들이 고교평준화 폐지 진로형 수능 도입 외부평가 도입 내신 산출 등에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회의 방향을 사전 조율했다는 짬자미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면서 실제 짬짜미 의혹 때 언급된 의제들 대부분이 지난 9월 6일 국교위 전체회의에 보고가 이뤄졌다고 부연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 의원은 오는 25일 열리는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주요 방향 대토론회마저 알맹이 없는 맹탕 토론에 그친다면 이배용 위원장은 스스로 위원장 자격이 없다고 선언한 것이란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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