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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여성 사외이사 비율 절반 넘는다…현대차그룹 내 최초

행복한 0 16 02.20 23:39
기아가 현대차그룹 내에서 사외이사 중 여성 비율이 절반을 넘는 첫 기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다음달 1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임기가 만료되는 최준영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함께 임기가 끝나는 사외이사 2명 중 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재선임하고, 한철수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법무법인 화우 고문에 이어 이인경 MBK 파트너스 부사장(CFO)을 새롭게 선임한다.
기아의 사외이사진은 조화순 교수, 전찬혁 세스코 대표이사 회장, 신재용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신현정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 이인경 부사장 등 총 5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이중 여성은 조화순·신현정 교수, 이인경 부사장 등 3명이다. 이 같은 사외이사진 구성이 주총에서 의결될 경우 기아는 사외이사 중 여성 비율이 현대차 그룹 내에서 최초로 50%를 넘는 기업이 된다.
앞서 기아는 2021년 조화순 교수를 첫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한 이후 2022년 신현정 교수를 두 번째 여성 사외이사로 합류시킨 바 있다.
현대차도 다음 달 21일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고 이날 공시했다.
주총에서는 장재훈 대표이사 사장과 이동석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되고, 현대제철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서강현 전 기획재경본부장에 이어 이승조 현 기획재경본부장(전무)이 새롭게 사내이사를 맡을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예정이다.
심달훈 우린 조세파트너 대표와 이지윤 KAIST 항공우주학과 교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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