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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스마트 제조 포럼 개최 스마트 제조혁신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

라이더 0 1 09.24 20:12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중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글로벌 혁신특구 기업 대상의 법률 자문 해외사업 위험 차단과 실증을 법률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글로벌 혁신특구 법률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공개 입찰을 통해 태평양 세종 로백스 한수 등 4개 로펌을 선정해 법률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태평양은 전남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특구의 직류산업 관련 제품 기준과 부산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특구의 탄소 포집 장치 설비의 안전 기준을 마련합니다. 세종과 한수는 강원 인공지능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의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데이터 반출과 활용을 위한 기준절차와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의 임상 연구 프로토콜 마련을 지원합니다. 로백스는 글로벌 혁신특구 기업의 기술 유출과 지식재산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기획부터 사업화 단계까지 보안 이슈 식별 해외 거점별 보안 매뉴얼 등 전 주기 보안대책을 마련하고 외국과의 계약에서 독소조항 여부 주재국 법령 분석 등 해외사업 위험 을 차단합니다. 법률지원단은 또 특구 기업의 법률 민원 해결을 위한 법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구별 규제 세미나도 순차적으로 개최하며 내년 신규 선정되는 글로벌 혁신특구의 법령 규제 목록도 작성할 계획입니다. 과방위 의원들 국내 중저가 단말 유통 확대 요청할 듯삼성 올해 중저가 단말 총 6종 선봬3종 추가 예정작년과 비교해 크게 늘려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 사업부장 이 다음 달 8일 열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상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위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국민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삼성전자에 국내에 중저가 단말기 유통 확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과방위는 24일 전체회의에서 국감 증인으로 108명을 참고인으로 54인을 채택했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이 올해 과방위 국감 참고인으로 채택됐습니다. 노태문 사장은 오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감에 참고인으로 채택됐습니다. 민주당 김현 노종면 의원과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이 신청했습니다. 아울러 정호진 삼성전자 MX사업부 한국총괄부사장은 김현 노종면 의원 신청으로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신청 이유는 두 사람 모두 중저가 단말기 관련입니다. 삼성전자가 올해 국내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은 총 6종입니다.
지난 1월 출시한 갤럭시 A25 를 시작으로 갤럭시 A15 LTE 갤럭시 버디3 갤럭시 A35 갤럭시 와이드7 갤럭시 퀀텀5 을 국내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연내 프리미엄 보급형 모델 갤럭시S24 FE와 보급형 모델 신작 갤럭시A16 KT 전용 갤럭시 점프4 등도 추가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총 9종의 중저가 단말기를 올해 선보이게 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국내 유통되는 중저가 단말기를 크게 확대했습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해외 판매되는 중저가 단말기가 11종인 반면 국내에는 2종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 후 중저가 단말기 선택권을 확대한 것입니다. 하지만 과방위 여야 의원들은 올해 국감에서도 삼성전자에 중저가 단말기 유통 확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 폐지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단통법 폐지 이후 실효성 있는 가계통신비 인하가 이뤄지기 위해 단말기 제조사에 협조를 요청하는 차원이 될 전망입니다.
윤남호 삼성전자 국내영업담당 상무는 지난 12일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열린 단통법 폐지 세미나에서 가계통신비 인하에 동참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원자재 상승에 따라 출고가 인상이 불가피함에도 삼성전자는 한국에서 가장 낮은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민에 다양한 선택권을 드리기 위해 20만원 대부터 10만원 단위로 촘촘하게 중저가 제품을 공급해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애플 제조업 R D 지원센터 포럼 개최로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스마트 제조 기술과 최신 트렌드 소개 성공 도입 사례 공유이강덕 시장 포항형 디지털 산업 혁신 모델 구축에 적극 노력할 것경북 포항시는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 지원센터가 24~25일까지 양일간 포스텍에서 스마트 제조 포럼 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제조 포럼은 중소기업들이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도입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스마트 제조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성공 도입 사례를 공유하는 등 전문가와 기업인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다. 포항시는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 지원센터가 24~25일까지 양일간 포스텍에서 스마트 제조 포럼 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포항시 제공 24일에 열린 개막행사에는 중소기업청장을 역임한 주영섭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가 대전환 시대의 패러다임 혁명과 스마트 제조혁신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세계경제포럼 에서 안건 기여자로 유명한 다비드 로메로 멕시코 몬테레이 공과대학교 교수는 인간 중심 스마트 제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이어 갔습니다.
분양의 모든것 특히 패널 토론 세션에서는 제조업의 미래를 주제로 전국의 로봇 업계 대표들이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앞서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업체의 대표들이 우수 사례를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포럼 둘째 날인 25일에는 전국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애플 제조업 R D 지원센터에 모여 센터 소개와 참가자들 간 네트워킹의 시간을 갖는다. 25일 오후에는 센터 내 구축된 UV측정장비 등 56종의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스마트 데이터스마트 공정스마트 품질 분야에 대한 운영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애플 제조업 R D 지원센터는 교육과 컨설팅으로 중소기업이 스마트 제조 기술 도입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SME Day SME Week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컨설팅으로 애플 제조업 R D 지원센터와 긴밀히 협력하며 포항형 디지털 산업 혁신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애플 제조업 R D 지원센터는 애플이 경북도포항시포스텍과 협력해 세계 최초로 만든 제조업 특화 R D 지원센터다. 스마트 제조 관련 최신 장비를 활용해 중소 제조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SME WeeK라는 심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스마트 제조에 관한 교육과 일대일 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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