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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제작투자 콘텐츠 국제영화제 연속 초청

라이더 0 4 09.24 20:16
| LG전자 제공LG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3차원 전광판에서 바다사자를 주제로 세 번째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입체 영상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애플 제조업 R D 지원센터 포럼 개최로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스마트 제조 기술과 최신 트렌드 소개 성공 도입 사례 공유이강덕 시장 포항형 디지털 산업 혁신 모델 구축에 적극 노력할 것경북 포항시는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 지원센터가 24~25일까지 양일간 포스텍에서 스마트 제조 포럼 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제조 포럼은 중소기업들이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도입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스마트 제조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성공 도입 사례를 공유하는 등 전문가와 기업인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다. 포항시는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 지원센터가 24~25일까지 양일간 포스텍에서 스마트 제조 포럼 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포항시 제공 24일에 열린 개막행사에는 중소기업청장을 역임한 주영섭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가 대전환 시대의 패러다임 혁명과 스마트 제조혁신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세계경제포럼 에서 안건 기여자로 유명한 다비드 로메로 멕시코 몬테레이 공과대학교 교수는 인간 중심 스마트 제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이어 갔습니다.
특히 패널 토론 세션에서는 제조업의 미래를 주제로 전국의 로봇 업계 대표들이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앞서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업체의 대표들이 우수 사례를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아산 리슈빌 센트럴시티 포럼 둘째 날인 25일에는 전국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애플 제조업 R D 지원센터에 모여 센터 소개와 참가자들 간 네트워킹의 시간을 갖는다. 25일 오후에는 센터 내 구축된 UV측정장비 등 56종의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스마트 데이터스마트 공정스마트 품질 분야에 대한 운영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애플 제조업 R D 지원센터는 교육과 컨설팅으로 중소기업이 스마트 제조 기술 도입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SME Day SME Week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컨설팅으로 애플 제조업 R D 지원센터와 긴밀히 협력하며 포항형 디지털 산업 혁신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애플 제조업 R D 지원센터는 애플이 경북도포항시포스텍과 협력해 세계 최초로 만든 제조업 특화 R D 지원센터다. 스마트 제조 관련 최신 장비를 활용해 중소 제조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SME WeeK라는 심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스마트 제조에 관한 교육과 일대일 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제신문이 제작하거나 투자사로 참여한 영화들이 국제영화제에 연속 초청됐습니다. 국제신문은 최근 영화 청년 동호가 칸국제영화제에 이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에도 초청됐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청년 동호는 국제신문이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앞서 5월 열린 제77회 칸국제영화제 칸클래식 섹션에 초청된 바 있습니다. 당시 언론사가 제작한 다큐멘터리가 권위 있는 해외 영화제에 초청된 것은 처음이어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BIFF에선 아시아 프리미어 로 초청돼 10월6일 정오 부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상영됩니다. 국제신문은 창간 77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2월부터 1년간 김동호 전 BIFF 집행위원장의 발자취를 조명한 영화 청년 동호를 제작했습니다. 김량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의전당 예술의전당 칸영화제 현장 부산항 등 김 전 집행위원장의 영화 인생과 관련 깊은 곳을 다시 찾아 그의 소회와 회상을 담았습니다.
임권택이창동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배우 조인성씨 등 김 전 위원장과 두터운 친분을 쌓아온 영화인들도 인터뷰이로 나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편 국제신문이 주요한 투자사로 참여한 웹드라마 수영제과 도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에 초청됐습니다. UMFF는 산악 영화를 중심으로 산자연인간에 관해 이야기하는 국내 유일 국제산악영화제로 수영제과는 비경쟁부문 인간 섹션에 초청돼 28일 오후 7시 울산 울주군 알프스시네마 3관에서 상영됩니다. 수영제과는 지난해 부산영상위원회수영구의 드라마 제작지원 당선작으로 국제신문이 함께 투자에 참여했습니다. 정성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지난해 10월 촬영을 시작했고 웹드라마로 제작됐지만 이번 영화제에선 극장 상영용을 튼다.
영화는 호텔 신축을 위해 부산 수영구의 동네빵집 수영제과를 망하게 하려는 대기업 프로젝트에 초보 파티시에가 휘말리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제 측은 젠트리피케이션이 난무하는 시대에 현재를 지켜내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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