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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인기게시물 대장암 여성의 ‘2배’…남성 장 들여다보니 “유산균이 부족해요”

행복한 0 11 01.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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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인기게시물 남녀 간에 나타나는 대장질환 발병률 차이에 장내 세균이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인체에 유익한 세균으로 알려진 유산균·낙산균이 대장암, 대장선종을 비롯한 대장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송진희 연구교수 연구팀은 성별·연령별 대장질환 발병률 차이와 장내 유익균의 분포에 관해 분석한 연구논문을 국제학술지 ‘거트 앤드 리버(Gut and Liver)’에 게재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진은 남성보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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