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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조태열 장관 “미 진출 한국기업, 투자 상응 인센티브 받아야”

행복한 0 20 03.04 13:18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레이얼 브레이너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우리 기업들이 미국 내 투자 규모와 기여 수준에 상응하는 대우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미 행정부 차원의 배려와 협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브레이너드 위원장과 면담을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외교부가 28일 전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미 반도체과학법,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경제정책 이행 과정에서 우리 정부와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긴밀히 협의한 덕분에 양국 모두 이익이 되는 결과를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 장관은 한·미동맹과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을 바탕으로 양국 간 경제 협력이 대폭 확대·강화되고 있다며 글로벌 복합 위기에 함께 대응하고 경제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한·미 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브레이너드 위원장도 한·미동맹이 군사안보 분야를 넘어 경제안보와 첨단기술 분야로까지 확대되면서 양국이 최근 전 지구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정치적·경제적 불확실성에 함께 대응해 나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아울러 브레이너드 위원장은 미국에 진출한 한국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기업들과 한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들이 양국 간 더욱 강력한 공급망 생태계를 조성하고 미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기여하고 있는 바가 크다며 양국이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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