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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48억 들여 나무 401만 그루 심는다

행복한 0 18 03.20 19:13
전북특별자치도는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등을 위해 총 401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148억원을 들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주 발생원인 도시 안팎 산림과 생활권 주변 유휴토지, 공공녹지 등 주변 1640㏊에 탄소흡수원을 확충할 나무를 심는다. 또 주요 관광지와 도로변 등에는 ‘큰 나무 공익조림’ 40㏊를 만들어 경관과 함께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한다.
특히 목재 자원 공급을 위해 1194㏊에 경제 수를 집중적으로 심는다.
50㏊에는 단기 소득 창출 가능한 두릅·옻나무 등 특용 자원 숲을 조성하고 대형 산불 확산 방지 및 산불 발생 시 사찰·주택 등 시설물 보호를 위한 내화 수림대 50㏊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주요 관광지와 도로변 등에는 큰 나무 공익조림 40㏊를 만들어 경관과 함께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한다.
전북도는 산사태나 산불·병해충 등 산림 재해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산림 재해방지 조림 인스타 좋아요 구매 190㏊와 지역 산림의 특성을 부각해 대표적인 숲으로 육성하는 지역 특화 조림 116㏊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 특화 조림사업은 군산 고군산군도와 부안 위도 등 섬 지역 도로변과 선착장 등 자투리 공간에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자생 수종과 특색있는 나무, 꽃을 심어 ‘가보고 싶은 섬’을 인스타 좋아요 구매 만드는 사업이다.
전북도는 나무 심기에 앞서 우량 묘목을 갖추고, 다음 달까지 봄철 조림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강해원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나무 심기를 통해 미래의 목재 자원 확보와 기후변화 대처, 탄소흡수원 확대 등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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