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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덕수 총리 “다음주에 공보의·군의관 247명 추가 지원”

행복한 0 20 03.24 08:19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오는 인스타 좋아요 구매 25일에 247명의 공중보건의와 군의관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가 앞서 지원한 166명까지 합치면 총 413명이 된다면서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촉발된 의료공백을 메우는데 힘을 보탤 인력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 총리는 4월 중 국립중앙의료원에 ‘시니어의사 지원센터’를 열어, 시니어의사를 새롭게 채용하거나 퇴직 예정 의사를 계속 고용하는 의료기관과 연계한 지원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의대 증원 2000명 확정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은 오는 25일부터 사직서 제출과 별개로 외래·수술·입원 진료를 ‘주 52시간 이내’로 유지하기로 했다. 또 다음달 1일부터는 외래 진료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에 따라 정부가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앞서 발표한 의대 증원 배정에 대해 한 총리는 증원으로 인해 의학 교육의 질이 떨어지지 않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했다.
이어 지방 의대 졸업생이 해당 지역 내 병원에서 수련받을 수 있도록 모든 국립대 병원에 권역 임상교육훈련센터를 확충하겠다며 3년 주기로 수련 실태를 조사하고 보완하는 등 수련의 질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인스타 좋아요 구매 총리는 의료계를 위한 전공의 처우 개선 방안도 밝혔다.
그는 전공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현행 36시간인 전공의 연속 근무 시간 단축, 소아청소년과 외 필수 의료 전공의 수련 비용 지원 확대 등 다양한 과제에 대한 주문이 있었다며 이런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해 전공의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정상적인 수련이 가능한 의료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의료계가 중요한 파트너로서 의료 개혁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 소통하겠다며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개혁 4대 과제는 의료계의 오랜 숙원을 반영한 것으로, 의료계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부는 열린 자세와 마음으로 계속 소통할 것이라고 했다.
한 총리는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며 의료계가 얻은 사회적 신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전공의 여러분께서는 환자분들 곁으로 돌아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면서 의대 교수님들께서도 사직 결의를 거두어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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