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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벚꽃 명소’ 고복자연공원, 한글조형물·포토존으로 볼거리 더한다

행복한 0 4 04.13 12:56
세종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올해 연서면 고복자연공원에 한글조형물 등을 설치하는 ‘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고복자연공원은 고복저수지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산책 명소다. 봄철에 만개하는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다.
시는 고복자연공원 활성화를 위해 공원 내 생태광장에 공원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한글조형물을 설치하기로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했다.
또 수변관찰로 전망대 2곳에 테마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을 위한 인증샷 촬영 장소를 조성한다.
공원 내 9개 소공원에는 안내판을 보강하고 저수지변 수변관찰로(3.6㎞)에는 구간별 표지와 방향 안내 패널을 설치해 방문객의 공원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앞서 시는 공원 활성화를 위해 공원에 관목과 초화류 약 3만본을 식재했다.
또 ‘고복자연공원 내 호랑나비 서식처 복원사업’을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노랑붓꽃 군락지와 호랑나비 서식지를 복원 중이다.
서종선 공원관리사업소장은 훼손된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지역민과 관광객에게는 고복저수지 수생태계 자연학습관찰 공간을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제공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를 보강하겠다며 공원 새 단장을 통해 세종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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