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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자기 분야의 ‘덕후’ 돼라”…신입사원 수료식서 당부

행복한 0 19 02.29 17:17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56·사진)이 신입사원들에게 자기 분야의 ‘덕후’, 즉 전문가가 될 것을 당부했다.
26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인스타 좋아요 구매 부회장은 지난 23일 신세계그룹 인재개발원 ‘신세계 남산’에서 열린 신입사원 그룹 입문교육 수료식에 참석해 ‘고객·태도·덕후’ 3개 키워드를 강조했다.
신입사원의 조별 프로젝트 결과물을 살펴본 정 부회장은 제가 입사할 인스타 좋아요 구매 때만 해도 회사가 전문가보다는 ‘제너럴리스트’를 키우는 데 집중했지만 인재상이 바뀌었다며 한 가지 분야에 미친 듯 파고들어 전문가 수준의 식견을 가진 사람, ‘덕후’처럼 자신의 분야를 최대한 깊이 파고들 수 있을 만큼 파야 한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또 항상 고객 입장에서 한 단계 더 깊이 분석하는 자세, 고객의 불편을 줄이려는 노력을 가슴에 품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지금 고객들은 친절한 말을 듣는 것보다 니즈(요구)를 충족시켜주길 원한다며 친절이라는 개념이 바뀌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당부는 올해 신년사에서 강조한 ‘원 레스 클릭, 원 모어 스텝(One less click, One more step)’과도 맞닿아 인스타 좋아요 구매 있다. ‘한 클릭의 격차, 한 차원 더 깊이’라는 뜻으로 고객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곧 친절이며, 고객제일의 가치를 실현하는 길이란 것을 의미한다.
정 부회장은 ‘인재제일’을 경영의 핵심 원칙으로 제시했던 조부 이병철 창업회장(1987년 작고)의 가르침을 상기하며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경쟁력 확보의 첫 단추임을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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