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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실리카겔 3관왕···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행복한 0 12 03.04 19:09
그룹 뉴진스가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3관왕을 했다.
뉴진스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프리즘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Ditto’로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K팝 노래상, 미니 2집 앨범 으로 최우수 K팝 음반 부문을 수상했다.
민지는 뉴진스는 항상 새로운 시작에 있는 것 같다. 여전히 모르는 것 투성이고, 배워야 할 것도 넘쳐나지만 뉴진스의 다음이 더 기대된다며 뉴진스의 앞으로를 더 기대하고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Ditto’는 2023년 멜론 종합 연간 차트 1위라는 기록을 쓴 히트곡이다. 일간 차트 99일 연속, 주간 차트 14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조혜림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은 발표와 동시에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선명하고 아름다운 유행가의 탄생을 알린 곡이라며 볼티모어 클럽을 재해석해 그 어느 때보다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 같은 설렘을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7월 인스타 좋아요 구매 발매된 은 누적 200만장 이상 판매됐다. 뉴진스는 이 앨범으로 최단시간 안에 미국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밴드 실리카겔도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모던록 음반,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에서 3관왕을 했다. 실리카겔은 2022, 2023년에도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을 수상했다.
빈지노는 ‘노비츠’로 올해의 음반 부문, 최우수 랩&힙합 음반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한국 대중음악상은 김광현 선정위원장을 비롯해 대중음악평론가, 음악담당 기자와 PD, 음악 콘텐츠 기획자 등 55명이 심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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