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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윤 대통령 “쇄신” 약속에 “진심으로 환영”

행복한 0 10 04.14 10:1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에 대해 당연히 만나고 대화해야지 지금까지 못한 것이 아쉬울 뿐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영수회담을 인스타 팔로워 구매 먼저 제안할 의사를 묻자 지금까지 내가 계속 말했던 것이라며 당연히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윤 대통령도 야당의 협조·협력이 당연히 필요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 대표는 이날 22대 총선 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당선인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특히 야당을 때려잡는 게 목표라면 대화할 필요도 존중할 필요도 없겠지만 야당과 함께 국회를 국정을 이끌어 가는 또 하나의 축이라고 생각한다면 의당 존중하고 대화하고 또 이견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타협해야 되는 것이 맞다고 윤 대통령을 압박했다.
이 대표는 또 총선은 끝났지만 국난에 비유될 만큼 어려운 민생 현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여야를 막론하고 선거에 담긴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고 나면 치솟는 물가, 2년 내내 고공행진 중인 고금리, 높아만 가는 월세 부담, 서민과 취약계층은 그야말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며 민생 현장의 국민들의 고통을 덜고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 꼭 실천해주시기를 인스타 팔로워 구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2년간 대화와 협치, 상생이 실종된 정치로 많은 국민들께서 실망하고 계신다며 서로 발목 잡고 못하게 하기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 더 국민과 국가에게 충직한가, 유능한가, 열성이 있는가를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국민께서는 민주당을 국회 1당으로 만들어주셨다. 야당 단일 최대 의석이라는 무거운 책임감도 함께 부여하셨다며 더 낮은 자세로, 인스타 팔로워 구매 국민들의 충직한 도구가 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은 말로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실천하는 정치로 국민 여러분께 보답드리겠다고 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이날 비례대표 당선인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조 대표는 방명록에 위기의 조국을 구하기 위해서 헌신하신 영령들의 뜻을 새기며 사즉생의 각오로 정치에 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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