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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장인화 포스코 회장 ‘100일 현장 경영’ 시작…“초일류 해법, 직원들에 있다”

행복한 0 9 03.24 20:28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포스코그룹은 지난 21일 취임한 장인화 회장이 100일간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100일 현장 경영’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22일 취임 후 첫 현장 일정으로 경북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을 방문해 설비·기술 실무자들을 격려했다. 2열연공장은 포항제철소 연간 생산량의 33% 수준인 500만t을 처리하는 핵심 공장이다. 2022년 포항 냉천 범람 당시 피해가 컸지만 침수 100일 만에 정상화됐다.
장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초유의 사태를 맞아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도 헌신적인 노력과 하나 되는 마음으로 정상화를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이뤄낸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혹독한 시련을 새로운 희망으로 바꾼 여러분의 노고에 가장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소통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현장에서 설비와 기술을 가장 잘 아는 실무자들과 소규모로 만나 자유롭게 소통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포스코그룹은 설명했다.
장 회장은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만나 수해 복구 과정에서 보여준 여러분의 열정과 단결되는 마음이 바로 포스코의 저력이라며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해법은 현장과 직원들에게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오는 26일 전남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광양을 찾아 광양제철소와 포스코퓨처엠을 방문한다. 취임 후 100일이 되는 오는 6월28일까지 현장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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