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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성추행 혐의’ 피소···“전혀 아니다” 부인

행복한 0 26 03.21 11:22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74)로부터 종교시설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람들의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19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허 대표가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을 방문한 남녀 신도 22명이 허 씨에 대해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지난달 초 경찰에 고소했다.
고소인들은 경기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권율로 일대에 있는 하늘궁에서 열린 종교행사에서 허 대표에게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허 대표가 이른바 ‘에너지 치유’라는 의식을 행하며 자신의 신체를 접촉하면 아픈 곳이 낫고 일이 잘 풀린다는 취지로 발언하며 신도들을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 대부분은 여성이고, 일부 남성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허 대표 측은 고소인들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허 대표 변호인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성추행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허 명예대표로부터 영적 에너지를 받은 방문자들은 모두 허 명예대표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인스타 팔로워 구매 더욱이 수 십, 수 백 명이 지켜보고 있는 자리에서 방문자를 성추행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밝혔다.
또 허위 고소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집단은 과거 의뢰인 측에게 인스타 팔로워 구매 직접적으로 거액의 금전 또는‘하늘궁’ 관련 이권을 요구하였던 자들로 구성된 집단이다. 향후 의뢰인(허 대표)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할 경우 선처 없이 적극 법적 대응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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