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이자 양회동 열사가 분신한지 1년이 되는 날인 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양회동 열사 정신계승 건설노동자 결의대회가 열렸다. 양 열사는 영장 실질심사가 열릴 예정이었던 지난해 노동절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앞 잔디밭에서 분신했다. 2023년 1월부터 네 차례 경찰 수사를 받았던 터였다.
인스타 팔로우 구매 이튿날 양 열사는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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