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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철수 “채 상병 특검 찬성”, 김재섭 “김건희 특검 전향적 태도 필요”

행복한 0 9 04.16 03:09
22대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이 다음달 29일 임기가 끝나는 21대 국회에서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관련 특검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나섰다. 국민의힘에서도 12일 채 상병 특검법과 윤석열 대통령이 앞서 거부권을 행사한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관련 특검법에 찬성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4·10 총선 경기 성남분당갑에서 당선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채 상병 특검법 처리와 관련해 개인적으로는 찬성이라며 찬성 표결을 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김 여사 특검법과 관련해서는 검찰에서 아직 수사 종결이 안 됐다며 종결이 될 때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다. 안 인스타 팔로워 구매 의원은 윤 대통령이 앞서 거부권을 행사한 이태원 참사 특별법과 관련해선 기본적으로는 찬성이었는데, 특별법 조항 중 비능률적이고 국민 세금을 낭비하는 요소들이 (있다)라며 만약 논의가 이번에 또 진행이 된다면 정말 피해당하신 분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고 다시는 불행한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하는(법안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채 상병 특검법과 관련해 양당 원내대표끼리 만나 상의할 일이라고만 말했다.
같은 당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선인은 KBS 라디오에서 법안에 독소 조항은 분명히 있다면서도 김건희 특검법을 요구하시는 국민들의 요청은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여사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국정 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은 발목을 잡았고 여전히 국민들께서는 그 문제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해소해야 된다고 인스타 팔로워 구매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조항 몇 개를 바꾸고 방향성 몇 개를 논의를 한다고 그러면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서도 전향적인 태도를 보일 필요는 있다고 밝혔다.
비례대표로 당선된 천하람 인스타 팔로워 구매 개혁신당 당선인은 MBC 라디오에서 김재섭·김용태 등 여당 청년 당선인들이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에게 채 상병 특검법 찬성에 동참할 것을 촉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천 당선인은 젊은 소장파 당선인들이 국민의힘이 입장을 바꿔서 채 상병 특검에 찬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지금 있는 (여당) 의원들도 본인들이 기존에 (진상을) 은폐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받는 부분을 해소하지 않으면 국민들께서 다시 국민의힘을 돌아봐 주시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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