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4월 울산에서 열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지원할 자원봉사자 90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원봉사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4월2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생활체육대축전 종합상황실과 각 경기장, 홍보센터, 개·폐회식장 등에 배치돼 선수단과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업무를 맡는다. 신청은 대축전 자원봉사 누리집(nsuv2024.or.kr)에서 할 수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있다.
울산시는 자원봉사자의 기본자세와 참여의지, 직무역량, 책임감 등을 심사해 다음달말까지 최종 900명을 선발한다. 자원봉사자로 선발되는 시민들에게는 봉사활동에 필요한 활동복과 보조가방, 메뉴얼북 등이 제공되고, 자원봉사 종료 후 실비 지급과 참여인증서도 발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축전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울산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뜻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