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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구매 박찬대, 홍철호 정무수석에 “채 상병 특검법 수용 촉구”

행복한 0 10 05.09 06:09
인스타 팔로워 구매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7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해 당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 원내대표는 홍 수석에게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 관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을 논의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을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수석은 이날 오후 국회를 찾아 박 원내대표를 예방했다. 홍 수석은 박 원내대표와 인천 동향 출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어려운 시기에 같이 협치할 수 있는 넓은 정치를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민생도 어렵고 경제도 많이 어렵다. 국민을 위한 삶,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여야가 인스타 팔로워 - 인스타 팔로워 힘을 합쳐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여와 야가, 그리고 대통령님과 야당 대표께서 서로 충분히 소통하면서 야당이 민심을 전하고 정무수석께서 대통령님께 (이를) 전해서 국민의 삶을 대변하는데 도움 됐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박 원내대표와 홍 수석은 약 20분간 비공개 차담을 나눴다. 차담에 배석한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박 원내대표가 홍 수석에게 두 가지를 말했다고 전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관련해서 5월9일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가 뽑힌다면 깊이 있게 논의해서 추경 편성 관련 부분을 같이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채 해병 특검법이 오늘이나 내일쯤에 정부로 이송될 텐데 대통령이 만약 거부권을 행사하고 (국회에) 재의결이 왔을 땐 정국에 상당히 파란이 있을 것 같으니 채 해병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고 말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홍 수석이 박 원내대표의 제안을 듣고 정무수석이기 때문에 듣고만 가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대통령께서 활짝 핀 난을 보내셔서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하셨다고 한다며 현안에 대한 대통령 말씀은 없으셨다고 한다고 전했다.
홍 수석은 기자들과 만나 서로 인연이 많으니 정치에서도 그 인연을 살려 나가자고 했다며 박 원내대표께서 정국 현안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을 말씀주셨는데 우리(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가 끝나고 서로 소통하고 22대 국회는 생산적인 국회가 되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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