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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의대생 96% 휴학계 제출···전공의 80% 사직서

행복한 0 57 02.24 14:15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전북대와 원광대 의과대학생들이 집단으로 휴학계를 제출했다.
21일 전북대와 원광대에 인스타 팔로우 구매 따르면 오전 기준 전북대 의과대학 재학생 669명 중 646명이, 원광대 의과대학 473명 중 453명이 휴학계를 냈다. 전체 1142명 중 96.2%다.
전공의들의 근무지 이탈도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전날까지 사직서를 내고 병원에 출근하지 않은 전공의는 399명 중 47.4%인 189명이다.
전북대병원 92명, 인스타 팔로우 구매 원광대병원 80명, 예수병원 17명 등이 근무를 중단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전북대병원은 전날부터 21개 수술실 중 40%가량만 가동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관계자는 전공의들의 업무중단 여부를 계속 인스타 팔로우 구매 파악하고 있다면서 현재 확인된 전공의에 대해서는 업무개시명령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의사단체는 의대정원 확대를 저지하기 위해 반대 집회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15일 전주 풍남문광장과 남원 등에서 집회를 열었던 전북의사회는 오는 22일 오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의대증원 반대 투쟁’ 집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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