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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 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 시도 소동

행복한 0 7 03.03 00:33
국민의힘 장일 전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2일 공천 탈락에 반발해 여의도 당사 앞에서 분신을 시도하는 소동을 벌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 앞에서 시너로 추정되는 액체를 몸에 뿌린 뒤 15분가량 경찰과 대치하던 중에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경찰은 장 전 위원장의 옷에 붙은 불을 즉각 소화기로 진화했다. 경찰은 장 전 위원장을 제압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장 전 위원장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국민의힘이 그동안 깨끗한 공천을 한다고 믿고 있었는데 막판에 이런 난장판 공천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노원갑 공천을 보면서 더는 피해자가 늘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당사에 왔다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노원갑에서 김광수 전 서울시 의원, 김선규 한국사이버보안협회 회장,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의 3자 경선 방침을 발표했다. 노원을에는 김준호 전 서울대 국가재정연구센터 연구원이 우선 추천됐다.
장 전 위원장은 노원갑 공천을 신청했지만, 경선 명단과 우선 공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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