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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문재인 발언에 말로만 평화론 현실성 없어

라이더 0 1 09.20 13:49
아이폰16 프로 모델 선호 화이트 색상 인기사전예약 전작 아이폰15와 비슷한 수준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19일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6 시리즈 사전 개통을 시작했습니다.
공시지원금은 최대 45만원으로 사전예약 당시 책정된 금액과 동일합니다. 사전예약 분석결과에 따르면 아이폰16 프로 모델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이날 이통3사는 아이폰16 시리즈 사전 개통을 시작하고 정식 출시했습니다. 이통3사의 공시지원금은 이통 3사 공시지원금은 SK텔레콤 8만6000~26만원 KT 3만6000~24만원 LG유플러스 20만8000~45만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사전예약 결과를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 모델은 아이폰16 프로로 밝혀졌습니다.
아이폰16 프로의 예약 비중에 대해 SK텔레콤은 65 LG유플러스는 55 라고 전했습니다. KT 관계자도 아이폰 프로 모델은 전작 보다 찾는 고객이 더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색상의 경우 화이트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아이폰16 일반플러스 모델 기준 화이트 티타늄을 선택한 고객이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LG유플러스 집계에서도 화이트 티타늄 모델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KT 역시 화이트가 블랙과 더불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SK텔레콤에 따르면 아이폰16 사전판매에서 20~30대 고객의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20대 고객이 전체 예약의 약 35 를 차지했습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6 시리즈의 국내 사전판매량은 전작 아이폰15와 유사한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이통3사는 이날 공식 출시와 개통을 기념해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SK텔레콤은 홍대에 있는 ICT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 에서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KT는 사전 예약 고객 중 이벤트에 응모해 당첨된 고객 200명을 안다즈 호텔에 초청했고 LG유플러스는 MZ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라이브 개통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임종석 의원의 통일 하지 말자 발언엔 반헌법적인 발상  19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 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발언하고 있습니다. ⓒ 연합뉴스대통령실 관계자는 20일 남북이 즉각 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발언에 말로만 평화론을 외치는 것은 현실성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날 전남 영암에서 개최된 919 평양공동선언 기념 전남평화회의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한국전쟁 이후 가장 위험한 상황이라고 진단하고는 윤석열 정부를 향해 상대가 좋든 싫든 안보위기 해소를 위한 대화 노력이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지난 정부를 돌이켜보면 종전선언을 줄기차게 주장했던 것 같은데 북한의 힘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물리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놓느냐에 대한 준비는 허술해 보였고 그냥 말로만 전쟁이 끝났다 평화가 왔다 라는 것을 미국과 전 세계에 로비하러 다닌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드 방어체계도 제대로 구비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사드 기지 앞 길을 가로막은 불법 시민단체를 몇 년 동안 방치해 뒀었고 한미 확장 억제에 대해서는 대체로 무관심한 5년을 보냈다며 그러한 방식으로 북한과 대화만 하면서 평화를 지키겠다고 하는 평화론이라면 저는 현실성이 없는 평화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임종석 전 의원이 통일 하지 맙시다라고 한 발언에 대해서는 북한은 유리할 때는 통일을 강조하고 불리할 때는 진지전으로 돌아서면서 비교적 조용하다며 북한이 지금 통일론을 접고 두 개의 민족국가를 주장하는 이유는 내부적으로 어려움이 크고 자기가 생각하는 통일에 대해서 자신감이 줄어서이지 통일을 포기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면에서 볼 때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추진하는 것은 대한민국 헌법의 명령이고 의무라고 볼 수 있고 그런 의지가 없다면 반헌법적인 발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흡수 통일이야말로 핵미사일을 통해서 필요하면 무력을 통해서 남한을 접수하겠다라고 헌법에 적어 놓은 북한이 흡수 통일을 주장하는 것이지 우리나라가 흡수 통일을 주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임 의원은 전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통일 하지 말자며 평화가 정착되고 남북 간에 사람과 물자가 자유롭게 오가는 교류와 협력이 일상으로 자리 잡은 뒤 통일 논의를 시작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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