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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더 뜨겁게 동해지역 여름 풍성한 행사로 눈길

라이더 0 5 06.27 21:12
지난 달 얼차려를 받다가 훈련병이 열사병으로 숨지고 수류탄 사고로 인명사고가 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국방부는 대책 회의를 열고 이제부터 훈련병에 대한 얼차려를 금지하는 등의 재발방지책을 냈습니다. 장효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 달 전 훈련병이 군기훈련 일명 얼차려를 받다가 쓰러진 뒤 이틀 만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완전군장한 채 달리기는 안 된다는 규정을 어겼던 사실이 드러나 공분을 샀습니다.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이 숨지고 소대장 1명이 다치는 일도 있었습니다. 최근 신병 교육 과정에서 사건 사고가 잇따르자 군 당국은 회의를 열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훈련병에게는 구보 또는 완전 군장 상태에서 걷기 등 체력 단련 방식의 얼차려는 금지하기로 한 겁니다. 훈련병은 아직 체력이 충분히 단련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대신 명상이나 군법 교육과 같은 정신수양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육군은 군기훈련 승인권자도 현행 중대장급에서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인력 문제가 있는 해공군은 현행 지침을 유지합니다. 숨진 훈련병의 사인이 열사병이었던 걸 고려해 혹서 기간을 6월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확대 적용합니다. 온도지수 29. 5도 이상일 경우 뜀걸음행군을 지양하고 32도가 넘으면 경계작전과 같은 필수적인 활동만 실시합니다. 마련된 대책이 조기에 정착돼서 안타까운 사고가 예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분양의 모든것 수류탄 사고를 막기 위해선 입영 2주차부터 교육을 시작하고 모의 수류탄으로 훈련하는 시간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장효인입니다. 신병교육대 훈련병 얼차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카톡/라인 jebo23북한이 어제 탄두가 여러개 들어간 다탄두 미사일 시험발사를 했고 그 결과가 성공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군은 애초 판단대로 공중 폭발한 실패라고 반박했는데요. 잇따른 풍선 도발에도 대북 확성기는 가동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은정 기자입니다. 26일 새벽 북한 쪽에서 구불구불한 궤적을 그리며 날아가는 발사체가 우리나라 상공에서 포착됐습니다. 북한은 이 발사체가 미사일 1개에 여러 개의 탄두가 들어가는 다탄두 미사일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중 폭발해 파편으로 떨어졌다고 한 우리 군의 발표를 반박하듯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자평했습니다. 북한이 다탄두 미사일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험을 했다고 보도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만약 다탄두 ICBM 개발에 성공해 미국으로 발사한다면 1발의 미사일만으로 워싱턴DC와 뉴욕 등 여러 도시를 타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군은 애초 평가한대로 이 미사일이 비행 초기 단계에서 폭발했다며 북한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북한이 다른 내용으로 공개를 하였는데 그것은 기만과 과장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공개한 사진이 지난해 3월 발사한 액체연료형 ICBM 화성-17형과 유사한 형태로 보인다며 사진을 조작했을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미사일의 고도나 탄두의 분리 시점 등을 미루어 분석해봐도 북한의 주장은 믿기 어렵다는 겁니다. 연일 북한이 오물 풍선 도발을 이어가고 있지만 군은 대북 확성기 방송은 가동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종이를 넣은 쓰레기 풍선이라도 계속 보낸다면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한미일은 오는 29일까지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루스벨트함과 함께 첫 다영역 연합훈련인 프리덤 에지 를 실시합니다.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적으로 더욱 밀착하는 가운데 이에 맞대응해 한미일도 군사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은정입니다. 다탄두미사일 오물풍선 대북확성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카톡/라인 jebo23【동해】동해지역에서 무더위를 잊게 하는 다채로운 행사와 체육대회가 펼쳐집니다.
전국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인 2024년 동해시체육회장배 유소년 축구대회가 28~30일 동해 웰빙레포츠타운 축구전용구장에서 치러집니다. 이번 대회는 강원일보사동해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해시축구협회JDJ스포테인먼트가 주관하며 동해시동해시의회가 후원합니다. 대회는 강원지역을 비롯해 3학년 19개 팀 등 전국 59개 팀이 참가 3~6학년부 등 총 4개 학년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입니다. 7월19~25일 웰빙레포츠타운 내 선라이즈 하키장에서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중고등학교 하키대회가 개최되며 7월 27~28일 망상해수욕장에서는 제20회 동트는 동해배 전국 남녀 비치발리볼대회가 열립니다. 여름밤을 수놓는 지역 축제도 즐비합니다.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묵호 도째비페스타가 탁트인 시원한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묵호항 여객터미널 광장과 해랑전망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7월13일 오후 8시 동해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는 야외공연장 개관 주년 기념으로 리듬체조와 기계체조 비보잉 등이 결합된 익스트림퍼포먼스 플라잉 기획초청 공연이 80분간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7월11일부터 8월일까지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잃어버린 아미 를 찾아서 전 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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