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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실적 삼성LG실적 훈풍 불었다

라이더 0 59 07.05 18:52
코스피 2년 5개월 만에 장중 최고치 경신삼성전자 2.
96 오른 8만 7 100원으로 마감삼성전자 3년 5개월 만의 최고가 기록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중 2 870선을 돌파하며 2년 5개월 만에 장중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삼성전자의 2분기 깜짝 실적이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수세를 이끌었는데 삼성전자는 3년 5개월 만의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황보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증시가 독립기념일 휴일로 하루 쉰 가운데 우리 증시는 장 초반 삼성전자의 2분기 깜짝 실적 발표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기관이 2일 연속 1조 이상 매수에 나섰고 외국인도 1조 3천억가량 매수에 동참하며 코스피는 3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장 중 2871. 96까지 치솟으며 2년 5개월 만에 장중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오름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3 가까이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면서 종가 기준으로 3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낸 LG전자도 2. 7 가량 올랐습니다. 개인은 2조 5천억 이상을 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메리츠금융이 국내 업계 최초로 밸류업 공시를 하면서 밸류업 관련 종목도 상승세를 탔습니다. 메리츠금융을 비롯해 KB금융과 신한지주 삼성물산 등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시장에도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에 나서며 지수가 3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YTN 황보혜경입니다. 촬영기자 진수환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 검색해 채널 추가 02-398-8585 social 올댓트래블 2024에 참여한 꿀건달 부스 서울 근교에서도 이렇게 건강한 꿀벌이 살아숨쉰다는 것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1홀 에서 열린 2024 올댓트래블에서 만난 원강효 꿀건달 대표는 국내에서 다양한 꿀이 생산된다는 걸 알려드리고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꿀건달은 꿀이 아주 건강하고 달콤하군이라는 의미를 담은 국산 벌꿀 브랜드다. 꿀건달은 경기 고양포천연천 서울을 기반으로 생산되며 지역과 계절마다 풍미가 다양한 꿀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봉 서한이다음 꿀건달의 역사애 대해 원 대표는 아버지께서 1980년대부터 서울에서 양봉을 하셨는데 노력에 비해 저평가되는 현실을 타파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농가 브랜드를 만들어서 젊은 감각으로 상품을 개발해 나가는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올댓트래블 2024에 참여한 꿀건달 부스 또한 관람객들이 꿀벌의 안부를 많이 물으신다. 또 꿀이 다양하다는 걸 신기해하시더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양봉 농가들이 굉장히 힘든데 이 위기를 기회로 알려나갈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도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꿀건달 부스를 찾은 관광객들은 꿀건달의 봄꿀 여름꿀을 맛봤다. 봄꿀에는 산벚나무꿀 팥배나무꿀 아카시아꿀이 여름꿀로는 밤꿀 감로꿀이 있습니다.
부스를 찾은 30대 여성 이모씨는 작은 크기의 귀여운 꿀 제품이 나와서 인상적이라며 지역 특산품이라는 점에서 선물하기도 좋은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예고했습니다. 반도체 호황과 계절적 성수기 덕분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주력 부문이 모두 좋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민후 기자입니다.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은 74조 원 영업이익은 10조 4천억 원으로 모두 1년 전보다 대폭 늘었습니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0조 원을 넘어선 건 지난 2022년 3분기 이후 2년 만입니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8조 원 대보다 2조 원가량 웃돌았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메모리 호황에 반도체 부문에서 영업이익을 6~7조 원가량 거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바일 쪽은 인공지능 스마트폰인 갤럭시 S24의 수요세가 강했지만 부품값 상승으로 2조 원대 영업이익에 그쳤고 디스플레이는 약 1조 원 가전 부문은 6천억 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증권가는 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2분기 매출 21조 7천억 원 영업이익은 1조 2천억 가량을 기록하면서 1년 전보다 모두 상승했습니다.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내고 분기 연속 영업익 1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주력인 가전 부문과 신성장 동력인 기업간거래 부문의 질적 성장 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기후 온난화와 이른 여름철이 맞물리면서 에어컨이 많이 팔렸고 B2B 부문에서 냉난방공조 사업이 호조세를 띈 것으로 분석됩니다. 양사는 이번달 말 실적발표회를 열고 구체적인 사업부문 별 실적을 발표합니다. SBS Biz 이민후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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