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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 전국에 비나 눈, 출퇴근 때 빙판길 조심하세요

행복한 0 10 03.01 00:13
목요일인 오는 29일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는 29일 새벽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경기 북부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겠고, 같은 날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27일 예보했다. 비나 눈은 29일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28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낮아지면서 춥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경북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이하, 강원 산지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7~1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28일 전국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춘천 영하 3도~영상 9도, 대전 0~11도, 광주 2~13도, 부산 3~12도, 제주 7~13도 등이다.
기상청은 1일 이후에는 아침 기온과 낮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영하 3도~영상 4도, 최고기온 8~1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일부터 기온이 차차 낮아지겠고, 2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5도가량 낮아지면서 춥겠다.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최근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과 안개가 끼는 지역에서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로, 그늘진 도로 등도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출·퇴근 시간대 차량 안전 운행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에쓰오일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6년 연속 ‘All Star 30(30대 최우수기업)’ 및 8년 연속 정유산업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KMAC는 매년 혁신능력, 고객가치, 이미지 가치 등 6개 분야를 종합평가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선정한다.
에쓰오일은 석유화학 사업 확대와 함께 수소 등 신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투자인 ‘샤힌(Shaheen) 프로젝트’는 회사 수익구조를 탄탄히 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새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탈탄소 로드맵에 따른 탄소배출 감축, 사회공동체와 함께하는 CSR활동, 투명한 윤리경영체제 구축 등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에쓰오일은 밝혔다. 에쓰오일은 아시아 지역 정유사 중 유일하게 14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 기업’에 포함되기도 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고객은 회사의 존재 이유이자 목적이고, 고객 만족은 회사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라는 원칙 아래에 체계적으로 브랜드를 관리하고, 고객 중심의 브랜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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