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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구좌읍 양돈장서 화재…돼지165마리 폐사

행복한 0 10 03.01 12:46
제주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돼지 165마리가 폐사했다.
27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4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33분 만인 오전 4시27분쯤 진압됐다.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불로 양돈장 19개동 중 비육사 1개동 일부가 타 돼지 165마리가 폐사했다. 소방서 추산 약 1억64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비육사 내부의 전기 콘센트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을 확인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경찰과 함께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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