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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구매 안규백 “서울 중·성동갑, 상징적 전사가 적합···임종석 뛰는 건 고려사항 아냐”

행복한 0 16 02.28 00:23
인스타 팔로워 구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23일 임종석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이 서울 중·성동갑에서 출마 준비를 해온 것은 공천 고려 사항이 아니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중·성동갑에 ‘여전사 3인방’ 중 한 명인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 위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임 전 실장이 중·성동갑 출마 뜻을 고집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후보인) 윤희숙 전 의원과 대비되는 사람, 아주 공격적이고 어그레시브한 사람, 상징적인 전사 같은 사람이 가장 적합한 후보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중·성동갑 등 ‘전략 지역’으로 지정한 곳은) 저희가 후보를 공모할 때 서류 접수를 일절 받지 않는다며 무의 상태에서, 백지상태에서 재검토하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를 고려했다’ ‘고려 안 했다’고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사회자가 ‘임 전 실장이 이미 중·성동갑에 가서 뛰고 있었다는 것은 고려가 안 된다는 말이냐’고 묻자 고려 인스타 팔로워 구매 사항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안 위원장은 우리 당 입장에서는 광역자치단체장급 사람들은 강세 지역보다는 중간 정도 지역에 가서 (당세를) 확산하라는 차원에서 전략을 짜고 인스타 팔로워 구매 있고, 대통령 비서실장도 광역단체장급으로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성동갑은 우리 표밭이 굉장히 좋은 지역이라고 했다. 이는 임 전 실장이 이보다 더 어려운 지역으로 가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앞서 안 위원장은 임 전 실장에게 서울 송파갑 출마를 요구하기도 했다.
안 위원장은 ‘여론조사를 보면 중·성동갑이 양지가 아닌 중간 지역이 아니냐’는 물음에 보이지 않는 잠재표가 많다. 눈에 보이는 지표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지표가 더 많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정치권에선 전현희 전 인스타 팔로워 구매 국민권익위원장의 중·성동갑 전략공천 가능성이 거론된다. 안 위원장은 전날 전 전 위원장과 함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이언주 전 의원을 ‘여전사 3인방’이라 칭하며 수도권에 전략 공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바 있다. 추 전 장관은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출마한 서울 동작을, 이 전 의원은 경기 광명을에 전략공천될 것이란 얘기가 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사회자가 ‘추미애, 전현희, 이언주 세 사람 중 하나인가’라고 묻자 그밖에 다른 전략 자산들이 많이 있다며 확답을 피했다. 그는 중·성동갑 전략 공천 결론 시점에 대해 시간이 상당히 많지 않다며 어떤 형태로든 다음 주초까지는 마무리 지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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