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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석열에게 린치당한 내가 화성을 당선되는 게 정권 심판”

행복한 0 11 03.27 15:00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2일 이준석이 화성 동탄에서 당선된다면 이건 윤석열 대통령이 그렇게 정치적으로 죽이고 싶어서 린치하던 인사가 주민의 선택을 받아 복귀하는 것이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 가해지는 시그널이 훨씬 더 인스타 팔로워 구매 강렬하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보다 자신이 정권심판에 더 부합하다는 논리로 지역구(경기 화성을)에서 역전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한 명 정도의 후보가 더 당선되는 것이 윤석열 정부에게 큰 타격일까, 경고의 시그널이 될까 생각한다며 하지만 개혁신당의 이준석이 화성 동탄에서 당선된다면 이건 윤석열 대통령이 그렇게 정치적으로 죽이고 싶어서 린치하던 인사가 주민의 선택을 받아 복귀하는 인스타 팔로워 구매 것이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 가해지는 시그널이 훨씬 더 강렬하다며 그런 의미에서 제가 동탄 주민들의 정권 심판론에 부합하는 인사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개혁신당 비례대표 순번을 둘러싼 당내 갈등에 대해서는 개혁신당이 지금 획득할 수 있는 비례의석으로 예상되는 수가 예상치가 낮다 보니 당내에서 지금까지 고생해 온 인사들이 본인이 명부에 포함되지 않거나 좋은 순번에 포함되지 않은 경우 불만이 있을 수 있고 그 과정에서 격한 발언이 나온 것은 사실이라며 그런 갈등은 다 조정된 상태라고 말했다.
앞서 개혁신당이 지난 20일 비례대표 순번을 발표한 뒤 양향자 원내대표와 김철근 사무총장, 김용남 정책위의장 등이 비례 순번에 불만을 표하며 당내 갈등이 불거졌다. 양 원내대표는 자신이 추천한 인사가 순번에 포함되지 않자 탈당을 시사했으나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개혁신당에 잔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은 이날 선거대책위원장을 발표하고 선대위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번에는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이 아닌 다른 분이 맡아서 선대위원장을 해야 한다는 내부 의견 일치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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