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home    〉   Q&A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아바타·뮬란’ 찍은 쿠뮤필름, 전주에 제2 스튜디오 짓는다

행복한 0 5 05.13 05:56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영화 ‘아바타’와 ‘뮬란’ 등이 촬영된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Kumeu Film Studios)가 전북 전주시에 제2 스튜디오 설립을 추진한다.
8일 전주시에 따르면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피터 유(유성환) 쿠뮤필름스튜디오 대표는 전날 전라감영에서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투자 양해각서는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 조명·무대의상·소품·인테리어·엑스트라 공급 등 관련 기업 유치, 전주 영화·영상 등 콘텐츠 기업 투자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제2 스튜디오는 상림동 영화종합촬영소에 들어설 전망이다. 쿠뮤 측은 500억원대의 음향 관련 스튜디오를 건립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터 유 쿠뮤필름스튜디오 대표는 전주시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해 전주시 영화·영상산업이 세계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우 전주시장은 쿠뮤필름스튜디오의 제2 스튜디오가 건립되면 전주시 영화·영상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튜디오의 전주 인스타 팔로워 구매 투자가 원만하게 이뤄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서부에 자리잡은 쿠뮤스튜디오는 27만1000㎡ 터에 음향 무대와 실내 수중 촬영 탱크, 바다 촬영 풀 등 영화 촬영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고리1호기의 해체 작업이 첫발을 내디뎠다. 원전 내 방사능 농도를 낮추는 작업을 거친 뒤 건물 철거에 돌입하게 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7일 고리1호기의 ‘제염’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제염은 화학약품으로 방사성물질을 제거하는 것으로, 해체 작업자의 피폭을 최소화하고 건물을 안전하게 해체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제염 작업에는 국산 기술과 장비가 사용된다.
한수원은 방사능 오염이 가장 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원자로 냉각재 계통(시스템) 등에 화학약품을 주입해 방사능 농도를 30분의 1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계통 제염이 완료되면 발전소 건물을 철거할 준비가 된 것이라고 한수원은 설명했다.
제염 이후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해체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해체 승인이 내려지면 고리1호기의 ‘사용 후 핵연료’가 반출되고, 인스타 팔로워 구매 방사능 오염도가 낮은 곳부터 시작해 높은 곳 순으로 해체·철거한다. 방사능 오염이 심한 구역에선 로봇 등을 이용한 원격 작업이 이뤄진다. 철거 작업 후 원전 부지가 나대지로 복원되면 해체 작업이 완료된다.
외국 사례를 보면 원전 해체 승인 이후 부지 복원까지 7~8년이 걸린다. 그러나 국내에선 핵연료 임시 저장소 건립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정확한 기간을 산정하기 어렵다고 한수원은 보고 있다. 현재 고리1호기에는 480여다발의 사용 후 핵연료가 저장돼 인스타 팔로워 구매 있다.
1978년 4월29일 상업운전을 시작한 고리1호기는 2017년 6월18일 영구정지에 들어갔고 그동안 해체를 준비해왔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국내 최초로 진행하는 계통 제염을 시작으로 앞으로 고리1호기를 안전하고 투명하게 해체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0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불출마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한동훈 위원장이 필설(글과 말)에 약한 것이 이번에 증명됐다며 전당대회 토론은 무조건 상대를 범죄자로 몰아서 되는 것도 아니다 어떻게 할지 감이 안 잡힌다라고 말했다. 그는 차기 국무총리로는 (윤석열 대통령이) 살고 싶으면 홍준표(대구시장)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TV조선 <강펀치>에 출연해 한동훈 위원장이 필설에 약한 것이 이번에 증명됐다. 전당대회에 나오면 다 필설이다라며 전당대회 토론은 무조건 (상대를) 까서 되는 일도 아니다. 무조건 상대를 범죄자로 몰아서 되는 것도 아니다. 한동훈 위원장이 예를 들어 나경원 당선인과 매치업이 됐다고 했을 때 어떻게 할지 감이 안 잡힌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한 위원장의 고유의 능력이 뭐냐고 봤을 때 좀 모호하다라며 한 위원장은 선거 지휘 능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필설에 능하냐, 미디어에 친화적이냐 그렇지도 않다고 말했다. 그는 (한 전 위원장이 당대표가 돼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싫은 소리를 하면 바로 오른쪽에 앉은 사람이 친윤 원내대표를 자처하는 추경호 원내대표일 텐데 (한 전 위원장에게) 내 생각은 다르다는 얘기를 맨날 할 거고, 최고위원 중에 TK(대구·경북) 표 받아서 당선되겠다고 맨날 건국절 하자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며 이걸 달고 어떻게 정상적인 대표직을 수행하겠나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차기 국무총리로 (윤 대통령이) 살고 싶으면 홍준표 정무적 능력을 특히 강화하려고 한다면 윤상현 의원, 주호영 의원 등 정무에 특화되신 분들을 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분들이라면 야당과 뭐 협상을 하든 술을 먹이든 아니면 뭐 같이 골프를 치든 아니면 뭘 하든 어떤 식으로든지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채모 해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법(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국회에서 재의결하게 될 경우 여당에서 이탈표가 다수 나올 수 있다면서 공개적으로 찬성 선언을 한 김웅·안철수 의원을 제외하고도 유경준·김희국·박성중·서병수·하태경·태영호 의원 등 낙선한 의원들이 표결에 불참할 수 있다고 말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