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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요금 할인 ‘인천 I-패스’ 5월부터 시행

행복한 0 18 02.29 20:12
인천의 새로운 대중교통 할인정책인 ‘인천 I-패스’가 오는 5월부터 시행된다.
인천시는 시민들에게 이동권 보장을 위한 선택권과 더 많은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 I-패스’는 5월부터, ‘광역 I-패스’는 8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정부의 ‘K-패스’ 사업을 기반으로 지원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범위와 혜택을 넓힌 것이 인천 I-패스이다.
K-패스는 대중교통 비용의 20%를 환급해주고, 월 60회 한도이다. 30%를 환급해주는 청년도 19~34세로 제한했다.
반면 인천 I-패스는 월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청년 나이도 19~39세로 확대한다. 내년 하반기부터 지원대상도 6~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까지 넓힐 예정이다. 또한 65세 이상 노인들의 환급률도 30%에서 단계적으로 50%까지 늘릴 계획이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의 정기권 개념을 활용한 ‘광역 I-패스’도 8월부터 시행된다.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시민들의 광역버스 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광역 I-패스는 애초 10만원을 계획했으나 2만원 낮춘 8만원에 판매하기로 했다. 광역 I-패스는 30일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인천 I-패스는 알뜰교통카드 사용자의 경우 알뜰교통카드 앱이나 웹에서 K-패스 회원 전환 동의하면 자동으로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바뀐다. 신규 발급의 경우 알뜰교통카드 앱 또는 웹에서 회원 가입과 신용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 I-패스가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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