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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1호 전략공천, 영등포갑 허은아···김영주와 ‘탈당자 매치’ 성사

행복한 0 16 03.09 14:27
개혁신당은 7일 허은아 수석대변인을 서울 영등포갑에 전략공천했다. 허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옮겨간 김영주 국회부의장, 민주당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 등 거대양당 후보와 경쟁하게 됐다.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공관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2차 공관위원회에서 허은아 전 의원을 영등포갑에 전략공천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허 대변인 공천 배경에 대해 허 전 의원이 영등포에서 20년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가까이 고생했고 지금 영등포갑에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후보가 똑같은 민주당 뿌리라며 구 정치세력의 심판을 영등포갑 유권자들이 하리라고 믿기 때문에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허 대변인의 경쟁 상대인 김 부의장에 대해서는 김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해서 국민의힘에 가 있어서 지지 기반이 민주당에 바탕을 뒀다며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과연 얼마만큼 김 의원을 따라갈 것이냐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허 대변인은 영등포구는 제가 20년간 살았던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곳이라며 제 딸이 20살인데 딸과 함께 한 아름답고 기분 좋은 추억 있는 곳에서 공천받게 된 것에 대해 상당히 영광이고 운명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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