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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종이 영수증만 환불 가능

라이더 0 1 10.22 20:07
지난 3월 이어 올해만 두 번째 中방문대학생고객 등 中소비자와 접점 확대애플 호실적에도 中매출은 감소세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가 올해 또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3월 상하이 애플 개장식과 베이징 중국발전포럼 참석 이후 쿡 CEO는 올해 두 차례 중국을 찾게 됐습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웨이보. 쿡 CEO는 22일 중국 소셜미디어 인 웨이보 계정에 이번 중국 방문 일정과 관련된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베이징 중심가인 왕푸징에 위치한 애플 매장에서 고객들과 직접 만나고 중국 농업대와 저장대 학생들과 만나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이용해 한층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영농 활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전일인 21일 웨이보에 다시 베이징을 방문해 정말 기쁘다면서 글로벌 패션 사진작가 천만과 함께 관광지를 찾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AFP통신은 애플의 주요 시장인 중국에서 매출 회복을 위한 움직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애플은 지난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857억8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애플 매출에서 세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장인 중국의 매출은 감소하는 추세다. 2분기에도 대만과 홍콩을 포함한 중국어권 매출은 1년 전보다 6. 5 쪼그라들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아이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6. 7 감소했으며 시장 점유율 순위도 3계단이나 떨어진 6위로 밀려났습니다. 화웨이를 비롯해 비보 오포 샤오미 등 자국산 제품을 선호하는 애국소비 열풍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천안 센트럴포레 영무예다음 제61회 전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한 완주군선수단 해단식이 22일 오후 4시 완주군체육회 주최로 완주군청 1층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해단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이주갑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해 감독 및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박문근 완주군체육회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해단식에서는 이번 전북도민체전에 출전해 종합성적 5위와 함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단체 감독 등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완주군체육회는 학생부에서 검도종합 1위 배드민턴 종합 2위 태권도 종합 2위를 비롯해 일반부에서 주짓수 종합 1위 야구종합 1위 파크골프종합 1위 테니스 여자부 2위 고리걸기 남자부 3위 검도종합 2위 골프종합 2위 마라톤종합 2위 등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선수와 임원 여러분 모두가 완주군의 대표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축하했습니다. 유의식 의장은 먼저 어려운 어견 속에서도 완주군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둔 완주군선수단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선수 여러분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이번 도민체전에서 완주군은 종합성적 5위라는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번 전북도민체육대회를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루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이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선수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하며 다음 도전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종준 완주군체육회장은 완주군을 대표해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감독과 임원진 등이 혼연일체가 되었기 때문에 부상 없이 좋은 결과로 대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완주군은 이번 전북도민체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36개 종목에 770명의 선수 및 임원진을 출전시켜 종합성적 3위를 목표로 했으나 아쉽게 5위에 머물렀습니다. 앞서 저희가 애플의 최신폰인 아이폰 16에서 갑자기 전원이 꺼졌다 켜지는 패닉풀 현상이 벌어져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린 바 있죠. 일부 소비자들이 환불을 요청했지만 애플 측은 종이 영수증이 없으면 환불을 거절하는 방침을 고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한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근 애플 아이폰 16을 구입한 서준원 씨는 전원이 꺼졌다 커졌다 하는 패닉풀 현상이 나타나 애플코리아 측에 환불을 요청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애플 공식 판매처 프리스비 온라인 몰에서 아이폰을 사 종이 영수증을 못 받은 서 씨는 환불 과정에서 신용카드 전표를 제시했는데 애플코리아는 신용카드 전표만으로는 구매한 제품을 확인할 수 없다 며 환불을 거절했습니다.
애플코리아는 프리스비가 서 씨에게 만들어 준 종이 영수증을 받고 나서야 환불을 진행했습니다. 애플은 패닉풀 현상이 나타나 환불을 원하는 일부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는 것과 관련해 밝힐 수 있는 입장이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SBS Biz 김한나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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