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홍보원 국방일보 장병 대상 설문조사 결과 유재석아이유 공동 1위모범적 군 생활 BTS 진 배우 옹성우 등 예비역 병장도 상위권 랭크 장병들은 병영생활전문상담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로 MC 유재석과 가수 아이유를 나란히 뽑았습니다.
국방홍보원 국방일보가 이달 2∼20일 병사 3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유재석과 아이유는 각각 전체 응답자 중 6. 4 를 차지해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장병의 마음 건강 지킴이인 병영생활전문상담관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장병들을 위한 심리검사 대면집단 상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휘 조언 등 임무를 수행합니다. 지난 20 11월 진행된 국방일보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도 병영생활전문상담관으로 적합한 연예인 1위는 아이유 2위는 유재석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유재석을 1위로 꼽은 병사들의 답변에서는 경청 유쾌함 친화력 해결능력 등의 단어가 자주 등장했습니다. 아이유를 1위로 뽑은 병사들의 이유에서는 섬세함 편안함 친근함 공감 등의 키워드가 눈에 띄었습니다. 2위는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 3위는 오은영 박사 였습니다. 예비역 병장인 방탄소년단 진과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는 공동 4위 에 올랐습니다. 3위 오은영 박사는 순위권에 오른 유일한 의사이자 심리 전문가로서 그의 전문성 신뢰감 경험을 높이 사는 병사들이 많았습니다.
쟁쟁한 여성 스타들을 제치고 상위권에 포진한 진과 옹성우는 최근 군 복무를 마친 예비역 병장들입니다. 병사들은 두 스타가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한 것을 높이 평가하며 병사 생활을 경험한 만큼 군대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군인들의 마음도 잘 알 것이라고 신뢰와 지지를 보냈습니다. 공동 5위는 2. 2 의 선택을 받은 가수 임영웅과 에스파의 윈터가 차지했고 6위는 그룹 뉴진스의 민지 7위로는 배우 송중기 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데스크톱 프로세서 애로우레이크-S 및 루나레이크 선보여 한재준 기자 = 인텔이 차세대 PC 프로세서를 국내 출시했습니다. 고성능의 프로세서 제품군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PC 확산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인텔코리아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PC 프로세서 신제품인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데스크톱 프로세서와 인텔 코어 울트라 200V 노트북 프로세서를 국내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애로우레이크-S는 뛰어난 게이밍 성능과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전력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낮춘 제품입니다. 이전 세대 프로세서 대비 전력 사용량을 최대 58 줄일 수 있습니다. 잭 황 인텔 세일즈 마케팅그룹 전략매니저는 이날 애로우레이크-S는 성능은 유지하면서 전력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전성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경쟁사의 플래그십 프로세서 대비 최대 50 빠른 AI 성능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노트북용 프로세서인 루나레이크는 전작 대비 4배 이상 향상된 NPU 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x86 전력 효율성 획기적인 그래픽 성능 등을 자랑합니다. 전작 대비 전력 효율을 50 개선해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20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텔은 루나레이크가 경쟁사인 퀄컴의 X1E-84-100 보다 68 빠른 게이밍 속도도 제공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인텔의 파트너사인 삼성전자 LG전자 레노버 HP 델 테크놀로지스 에이서 에이수스 등 노트북 제조사와 ISV인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도 참석했습니다. 삼성전자 노트북 신제품인 갤럭시 북5 프로 360과 LG전자 그램 프로 HP 옴니북 울트라 플립 레노보 요가 슬림 7i 아우라 에디션 에이수스 젠북 S14 에이서 스위프트 14 AI 델 XPS 13 등이 공개됐습니다. 배태원 인텔코리아 사장은 인텔은 AI PC 시대를 가속화하며 그 기반이 되는 프로세서와 AI 소프트웨어 생태계 및 제조사와의 협력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총체적인 경험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라며 이번 코어 울트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생태계 내 파트너들과 함께 국내 이용자들이 AI의 혜택을 누리고 일상을 혁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8일 국수본부장 정례 기자간담회진단서 없어도 부상 여부 확인 가능불법숙박업 내사법과 절차 따라 진행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의 음주운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문씨의 오피스텔 불법숙박업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뒤 건물을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28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문씨의 음주운전 외 기타 제기되는 혐의에 대해서도 필요한 객관적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주 영등포구청이 수사의뢰한 문씨의 불법숙박업 의혹에 대해서도 영등포경찰서가 법과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씨는 지난 5일 새벽 2시51분쯤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 호텔 앞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부딪힌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당시 문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 149 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사건 당일 입건된 문씨는 지난 일 경찰에 출석해 4시간가량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문씨의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어떤 혐의를 적용할 지 검토 중입니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적용하기 위해선. 피해 택시기사의 상해 정도가 파악돼야 합니다. 경찰은 지난 23일 피해 택시기사가 방문한 경기 양주시 한의원을 압수수색했지만 상해진단서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중과실에 해당하기 때문에 합의 유무와 관계 없이 상해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했다며 상해진단서에 대한 임의제출이 이뤄지지 않아 압색했으며 진단서는 한의원이 발급하지 않아 확보를 하지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안 다쳤는지 확인이 되어야 하는데 진단서가 없어도 확인은 됩니다.
그래서 병원 의료 기록 등을 보는 것이라며 다른 사고에 비해 과한 수사가 아니며 통상적인 다른 교통사고에 준해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문씨의 차량 블랙박스는 확보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피해 차량의 블랙박스와 주변 CCTV 등으로 필요한 객관적 증거가 확보됐다며 위험운전 등에 대해서도 주변 CCTV로 확인이 되고 사실관계 확인은 마쳤으며 위험운전에 해당하는지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선 송치시점이 정해지지 않았다며 음주운전과 관련해 추가 소환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문씨의 불법숙박업 의혹에 대해서 입건전조사 를 진행 중입니다. 문씨는 2021년 6월 서울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인근 오피스텔을 매입한 뒤 입주하지 않고 공유형 숙박 플랫폼으로 숙박업을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구청은 문씨가 숙박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으로 미등록 숙박업을 하는지 확인해달라는 민원을 접수했고 지난 22일 해당 오피스텔을 현장 방문해 조사했습니다. 제주도에서도 미등록 불법 숙박업을 벌인 의혹을 받으며 이와 관련해선 제주자치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숙박 업소에 사람이 머물렀는지 관리하던 사람이 있었는지 등을 전반적으로 보고 있으며 CCTV 등을 분석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