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1% 오르며 예상치에 부합했다.미 상무부는 31일(현지시간) 9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같은 달보다 2.1%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2%였다.전년·전월 대비 상승률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각각 부합했다.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 전월 대비 0.3% 각각 올랐다.근원지수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전망치(2.6%)를 소폭 웃돌았으며, 전월 대비 상승률은 전망치에 부합했다.
배우 유아인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가 5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진다.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유튜버 양모씨를 이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양씨는 지난해 1~2월 중 유아인 등과 여러 차례 대마를 피운 혐의를 받는다.양씨는 공범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자 지난해 4월 프랑스로 도피했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여권 무효화 조치, 인터폴 수배 의뢰 등에 나섰다.양씨는 도피 1년 7개월만인 지난달 28일 자진 귀국하면서 인천국제공항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법원은 지난달 31일 양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유아인은 지난 9월3일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에 벌금 200만원, 추징금 154만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