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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기북부·경북 일부 ‘대설특보’···전국 곳곳 모레까지 눈·비

행복한 0 21 02.23 02:45
오는 23일까지 전국 곳곳에 많은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 대부분과 경기 북부, 경북 북부 일부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에 22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내리면서 쌓일 것으로 예보했다. 강원 내륙과 경상권에는 22일 낮까지, 전라권에는 같은날 밤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22일 오전까지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 인스타 좋아요 구매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23일까지 비나 눈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산지에는 대설경보가 발효돼 있으며, 경기 북부와 그 밖의 강원 지역, 울릉도·독도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추가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대설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눈이 인스타 좋아요 구매 내린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오는 23일 제주도에는 가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같은날 새벽 한때 전라권과 경남 서부, 경북 북부 동해안에도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은 강원 산지 30~50㎝, 강원 동해안 20~40㎝, 경북 북동 산지 10~40㎝ 등이다. 이들 지역에는 50~60㎝ 이상의 매우 많은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서울·인천·경기 남서부에는 1~5㎝, 경기 북부·남동부에는 3~8㎝ 정도의 눈이 쌓이겠다. 기상청은 같은 지역 내에서도 기온 차이에 따라 강수 형태가 비나 눈으로 달라질 수 있으며, 쌓이는 눈의 양도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2일 전국의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7도~영상 2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5~11도)보다 조금 낮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인스타 좋아요 구매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낮아지겠고, 낮 기온도 5도 이하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낮아지면서 23일은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의 23일 아침 기온은 영하 5도 아래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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