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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설 대비 “22일 출근시간대 대중교통 집중배차 연장”

행복한 0 21 02.25 04:39
서울시가 강설에 대비해 22일 출근시간대 대중교통 집중배차 시간을 연장한다.
서울시는 21일 저녁부터 밤사이 눈이 많이 내릴 것에 대비해 22일 출근시간대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의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한다.
기존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했던 집중배차 시간을 2시간30분으로 늘린다. 22일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30분까지 서울 지하철 1~8호선, 경전철 신림선, 서울 시내버스 전 노선에 인스타 팔로워 집중 배차한다. 서울 지하철 9호선과 경전철 우이신설선은 비상대기열차가 대기한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4시에 서울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제설대책 2단계로 격상해 대응하고 있다. 서울시는 1168대의 제설장비를 투입해 강설에 대응하고 있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22일 오전 출근길에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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