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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13 0 2 12.14 16:17
�����Һθ����Ͽ���ϴ�. 1분에 9개씩 팔리는 화장품 용기가 절반 정도만 재사용되더라도 14만그루 가까운 소나무를 심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기후변화행동연구소는 11일 ‘화장품 용기 재사용 탄소발자국 결과 공유회’를 온라인으로 열고 지난 10월22일부터 지난달 6일까지 알맹상점에 수거된 화장품 용기 가운데 에스티로더, 네이처리퍼블릭, 은율 등 국내외 브랜드의 11개 제품을 대상으로 탄소발자국을 산정해 공개했다. 알맹상점은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포장재가 없는 제품을 ‘리필’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 ‘제로웨이스트숍’이다. 탄소발자국은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의미한다.연구소는 11개 제품 중 가장 탄소발자국이 적은 제품으로 아벤느 로션을 꼽았다. 이 로션의 1개당 용기의 중량은 29.0g으로, 탄소발자국은 73.1g CO₂eq였다. 반면 가장 탄소발자국이 높은 제품은 대웅제약 로션이었다. 이 제품의 1개당 용기의 중량...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대통령실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11일 오전 11시30분 “현재 대통령실, 경찰청, 서울지방경찰청, 국회경비대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특수단의 이번 대통령실 압수수색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사실상 첫 강제수사다. 윤 대통령은 내란 혐의로 고소·고발돼 출국금지된 상태다.특수단은 새벽 긴급체포한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의 집무실 등도 압수수색했다.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원들의 국회 출입을 통제한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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