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ġ����߽��ϱ�?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건설 과정을 담은 기록물들의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추진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국토교통부,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행복도시 건설 과정이 담긴 기록물들을 모아 이달 중 국가유산청에 유네스코(UNESCO)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목록 등재 공모를 신청한다고 13일 밝혔다.유네스코는 인류 유산으로서 세계적 가치가 있는 기록물을 미래 세대에 온전히 전수하기 위해 1992년부터 세계기록유산을 지정해오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훈민정음과 조선왕조실록 등 18건이 세계기록유산 국제목록에 올라 있고, 삼국유사와 ‘태안 유류 피해 극복 기록물’ 등 6건이 아태지역목록에 등재돼 있다.국가유산청은 오는 20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아 내년에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할 기록물을 선정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을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관련 기관에서 4만8000권에 이르는 행복도시 건설 기록물을 조사·발굴해 목록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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