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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오늘의 인사 - 2024년 3월 11일

행복한 0 29 03.12 00:50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법무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임용 △기획조정실 비상안전기획관 류길섭
■외교부 △주모로코대사 윤연진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승진 △감사관 권오복
■행정안전부 ◇국장급 전보 △안전정책국장 김주이 △과천청사관리소장 권근상 ◇과장급 전보 △국제디지털협력과장 박병준
■해양수산부 ◇국장급 승진 △정책기획관 류종영 △해양정책관 김용태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김영신 △기획재정담당관 김원배 △해양정책과장 이상길 △지도교섭과장 지정훈
■통일부 ◇고위공무원 임용 △인권정책관 윤상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고용휴직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최성준 ◇과장급 전보 △데이터진흥과장 김수정 △디지털사회기획과장 이정순 △통신이용제도과장 심주섭 △주파수정책과장 남영준
■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전보 △기상서비스진흥국장 김현경 ◇고위공무원단 승진 △부산지방기상청장 이은정 ◇4급 전보 △지진화산국 지진화산정책과장 김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촉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 이문한
■국민권익위원회 ◇국장급 전보 △고충민원심의관 조덕현 ◇과장급 전보 △위원장 비서관 이혜정 △운영지원과장 김영희 △기획재정담당관 정재일 △혁신행정데이터담당관 정윤정 △법무담당관 이용만 △청렴정책총괄과장 김정대 △보호보상정책과장 주경희 △경찰민원과장 안문주 △행정심판총괄과장 손인순 △국토해양심판과장 윤남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술가치창출원장 이건재
■커리어케어 △글로벌본부 CI 팀장 고아라
■조선비즈 △총괄이사 겸 아이티조선 대표 김종호 △편집국장 김덕한
■한겨레 △관리1팀장 김금희 △관리2팀장 강동완 △관리3팀장 이유경
■헤럴드 <헤럴드경제> ◇국장 승진 △뉴스콘텐츠부문 금융부장 한석희 ◇부장 승진 △뉴스콘텐츠부문 정치부장 강문규 △〃 문화부장 신소연 △신문제작부문 산업2에디터 신상윤 <코리아헤럴드> ◇국장 승진 △문화부장 김후란 ◇부장 승진 △편집부장 이현주 △디지털혁신부장 최희석 △경제금융부장 이지윤 <헤럴드> ◇국장 승진 △포럼사업국장 홍길용 ◇부장 승진 △경영지원실 총무인사팀 김지현
윤석열 대통령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착공한 데 이어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곳에 케이블카를 추가로 더 건설하겠다고 11일 밝혔다. 강원도 국유림에 대한 규제를 대폭 풀어 관광열차 등을 설치하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대폭 해제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총선을 앞두고 ‘규제 완화’ ‘개발’ 일변도 정책들이 발표되면서 환경의 가치가 뒷전으로 밀리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19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40년 숙원이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가 작년 착공돼 산악관광에 날개를 달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선 당시 강원도 1호 공약으로 설악산 케이블카를 약속했고 바로 그 약속을 이행했다면서 2026년에 본격 운영되면 더 많은 관광객이 오고 130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지역경제에 줄 것이라고 했다.
설악산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은 환경 훼손과 경제성 논란 등으로 진척을 보지 못하다가 윤석열 정부 들어 속도를 냈다. 2019년 9월 환경영향평가에 동의하지 않았던 환경부는 지난해 2월엔 ‘조건부 동의 의견’을 냈다. 그해 11월 착공식이 열리면서 1982년부터 40년 넘게 환경 훼손 우려 등으로 추진과 무산을 오간 케이블카 설치가 시작됐다.
윤 대통령은 산림자원이 관광자원으로 더 활성화하도록 규제를 대폭 풀겠다며 강원도가 지정하는 산림이용진흥지구에 포함된 국유림에도 산림관광열차, 야영장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비수도권 그린벨트를 대거 풀겠다고 밝혔다. 이는 사실상 무한대로 그린벨트를 해제할 수 있어논란이 됐다.
윤 대통령은 절대적인 보존만이 환경이라 생각하면 인류가 발전할 수 없다며 열차나 케이블카가 있으면 사람들이 걸어 다니지 않고 보기 때문에 자연이 오히려 보존된다는 얘기도 있다고 규제 완화를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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