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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이천시, 24시간 ‘연중무휴’ 아이돌봄 시설 운영…경기도 최초

행복한 0 8 03.22 22:08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경기 이천시는 아이 돌봄이 필요할 때 언제든 이용이 가능한 ‘24시간 아이돌봄센터’(가칭)를 오는 29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경기도 최초로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돌봄 시설이다.
이천시는 저출생 극복과 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돌봄이 필요한 부모들에게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틈새 돌봄’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지원하기로 했다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0세~12세) 아이를 두고 있으면서 이천시에 주소를 둔 부모(보호자)라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료는 시간당 1000원이다.
전문 보육교사가 상시 대기중이며, 직접 방문 및 전화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4월부터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이천시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익법인 평가업체 한국가이드스타는 투명성과 책무성, 재무효율성이 우수한 ‘스타 공익법인’ 49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이드스타가 지난해 국세청 공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공익법인 1126곳을 자체 개발한 평가지표(GSK4.0)로 분석한 결과다.
스타 공익법인 49곳 중 43곳이 만점인 별점 3개를 받았고 6곳은 별점 2개를 받았다. 2016년부터 8년 연속 별점 3개를 받은 곳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등 총 7곳이다. 또 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위드다문화, 사단법인 글로벌케어 등 4곳이 올해 처음 스타 공익법인에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이름을 올렸다.
결과적으로 평가대상 법인 1126곳 중 높은 투명성과 재무효율성을 인정받은 법인의 비율은 4.35%에 그쳤다. 공익법인이 대중에게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정확한 공시가 필수적이지만, 아직 대다수 공익법인들이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는 수준으로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가이드스타는 설명했다.
스타 공익법인 49곳의 지난해 총 기부금은 1조5272억원이었다. 전체 법인 기부금(9조1709억원)의 35.36%를 차지해 법인 수 비율(4.35%)보다 컸다. 투명성과 재무효율성이 우수한 공익법인일수록 보다 설득력 있는 모금 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이라고 가이드스타는 분석했다.
가이드스타는 평가대상 법인 중 재무효율성은 우수하나 투명성 평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공익법인을 ‘예비스타 공익법인’으로 선정하는데 이번엔 577곳이 여기에 포함됐다. 가이드스타는 예비스타 공익법인이 전체 평가대상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51.24%인 점은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이들 법인은 국세청 공시 서류 등을 공개하고 특수관계인 내부거래 정책 등 투명성 지표 요건을 충족하면 스타 공익법인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가이드스타는 설명했다.
권오용 가이드스타 상임이사는 규모가 큰 법인이 투명하고 효율적인 것이 아니라, 투명하고 효율적인 법인이 규모가 커진 것이라며 투명성 평가가 비영리의 모든 분야로 확대돼 선진화한 기부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이드스타는 ‘제대로 알고 기부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공익법인을 공개하고 있다. 투명성과 책무성은 정보 공개 및 내부 정책 수준을 확인하며 재무효율성은 국세청 공시 결산서류 기준으로 기부금, 사업수행비, 모금비용 등을 파악한다. 가이드스타의 평가 결과는 공공기관 등의 사회공헌사업 협력사 선정과 각종 기부처 결정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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