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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난임부부에 한방 치료비 최대 180만원 지원

행복한 0 6 04.07 05:28
울산시는 난임부부를 위해 한방 난임 치료 지원사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여성 신체기능을 강화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21년부터 울산시 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시행 중인 사업이다.
올해는 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부부 중 1년 이상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난임이 지속된 44세 이하(1980년생 이후 출생) 여성이다.
소득 조건은 없지만, 양방 난임 치료비와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된 한의원 16곳에서 3개월간 한방 난임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비용은 1인당 최대 180만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울산시 한의사회(052-268-0124)에 문의한 뒤 난임 진단서와 신청서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한방 난임 치료비 사업을 통해 난임으로 고생하는 가정에 임신의 가능성을 높여 행복과 출산율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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