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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에 분신한 건설노동자의 뜻을 이어 [현장 화보]

행복한 0 4 05.04 06:19
노동절이자 양회동 열사가 분신한지 1년이 되는 날인 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양회동 열사 정신계승 건설노동자 결의대회가 열렸다. 양 열사는 영장 실질심사가 열릴 예정이었던 인스타 팔로워 지난해 노동절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앞 잔디밭에서 분신했다. 2023년 1월부터 네 차례 경찰 수사를 받았던 터였다. 이튿날 양 열사는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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