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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첫 시립요양원 개원…“치매전담실 등 104병상 갖춰”

행복한 0 5 05.04 20:54
인천의 첫 시립요양원이 문을 열었다. 인천시는 30일 남동구 도림동에서 인천시립요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립요양원은 고령화와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증가에 따라 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더욱 좋은 환경과 체계화된 공공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이다.
인천시립요양원은 162억원을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2984㎡ 규모로 건립됐다. 일반실 80병상과 치매전담실 24병상 등 28실에 104병으로 요양보호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68명의 인력이 운영한다.
또한 입소한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하면서 시설에 적응할 인스타 팔로워 수 있는 게스트룸은 물론 정서 안정 등을 위한 옥상텃밭과 산책테크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입소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고,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지난 4월부터 시립요양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고 있으며, 입소는 5월 2일부터 차례대로 진행된다. 이용료는 일반 사립요양원과 비슷하다. 인스타 팔로워
입소 문의는 인천시립요양원☎(032)423-7771)으로 하면 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더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전문 요양서비스를 드릴 수 인스타 팔로워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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