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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대 이상 호실적반도체 영업익 최대 7조

라이더 0 47 07.05 10:43
온라인동영상서비스 OTT 사업자 티빙의 올해 상반기 이용자가 크게 늘어 국내 관련 업계 1위 넷플릭스와 격차를 좁혔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를 보면 지난달 OTT 앱 월간 활성 이용자는 넷플릭스가 천96만 명으로 1위였지만 지난해 12월보다는 16 가량 줄어든 반면 티빙 이용자 수는 739만 9천 명으로 6개월 전보다 27 늘었습니다. 이용자들이 앱을 사용한 전체 시간 역시 넷플릭스는 지난해 12월보다 36 줄었지만 티빙은 47 급증했습니다. 티빙은 오리지널 콘텐츠인 이재 곧 죽습니다 LTNS 등과 독점 콘텐츠인 내 남편과 결혼해줘 눈물의 여왕 선재 업고 튀어 등이 잇따라 흥행한 데다 국내 프로야구 중계로 인한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OTT 가운데 가장 많이 이용자가 준 것은 디즈니+로 지난 6월 이용자 수가 6개월 전과 비교해 25 감소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 검색해 채널 추가 02-398-8585 social 반도체 어닝 서프라이즈 속MX 예상 영업익 2조 초반대1분기 대비 1조원가량 하락2분기 통상적 비수기3분기 폴더블폰新웨어러블 출격 삼성전자가 올 24분기 강력한 반도체 회복세를 중심으로 10조원대 영업이익이라는 깜짝 실적 을 거둔 가운데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 사업부문은 다소 주춤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가 없는 통상적인 비수기인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평가다. 업계 및 증권가에 따르면 올 24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잠정치 10조4000억원 중 MX부문 영업이익은 2조1000억~3000억원가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분기 대비 1조2000억~4000억원가량 감소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24분기는 통상적인 비수기로 통합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 공백기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매년 14분기 플래그십 라인업 갤럭시S 시리즈를 34분기에 폴더블폰 라인업 갤럭시Z 시리즈를 출시합니다. 업계도 해당 분기를 스마트폰 판매가 가장 활발한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D램과 낸드 가격 상승이 원가율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소폭 하락한 점도 실적에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MX사업부는 34분기 신규 디바이스 제품군을 중심으로 실적 반등을 노립니다. 삼성전자는 이달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2024 갤럭시 언팩을 개최 갤럭시Z플립6폴드6 를 비롯해 갤럭시링 갤럭시워치7 시리즈 등 신규 디바이스를 공개합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삼성 실적 폴더블폰 MX삼성전자가 2분기 영업익 10조 4천억 원이라는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잠정실적에서는 구체적인 사업부문별 실적이 공개되지 않지만 반도체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이같은 결과를 보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업부 정재홍 기자 나왔습니다. 정 기자 삼성전자가 예상 보다 더 좋은 실적을 거뒀습니다.
삼성전자가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2분기 매출 74조 원 영업이익 10조 4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1 452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난해 2분기에는 업황 부진으로 반도체 부문의 적자가 4조 원이 넘었기 때문에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초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을 약 8조 원대로 예상했습니다. 실제 영업이익 잠정 집계치는 이보다 2조 원 가량 더 늘어난 수치로 말 그대로 삼성전자의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입니다. 가장 관심이 가는 게 반도체 수익성이 얼마나 개선됐느냐 일텐데요.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호실적이라고 봐도 되는 건가요. 정확한 수치는 이달말 발표되는 확정실적 결과를 봐야 알 수 있습니다만 업계에서는 반도체 영업이익 증가에 따른 호실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이익을 4조~5조 원대로 예상했습니다. 잠정실적 발표 날짜가 다가오면서 조금 더 전망치를 높이는 추세였습니다.
그런데 전사 영업이익이 10조 원을 넘겼잖아요. 자연스럽게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예상 보다 2조 원 가량 더 늘어난 최대 7조 원까지 예상됩니다. 올 초 출시된 갤럭시S24의 판매량이 전작 보다 크게 늘어났지만 부품값 인상으로 원가율이 높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MX사업부가 2조 원 디스플레이가 7천억 원 가전사업이 5천억 원 정도의 영업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삼성전자의 실적이 이제 본격적으로 살아나는 분위기인데 지금 가장 기대되는 게 엔비디아 HBM 공급이잖아요. 최근 분위기를 보니 엔비디아의 품질 테스트 승인도 임박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미나리 활용 방법 및 효능 체크 HBM3E 8단 제품은 상반기내 공급도 점쳐졌지만 그렇지 못 했습니다. 따라서 이번달 내에 의미있는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란 기대입니다. 삼성전자는 아직 품질 테스트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변이 없는 한 조만간 8단 제품 승인이 이뤄지고 12단 제품도 3분기 내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HBM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약 5조 원대로 추정됩니다. 삼성전자가 3분기내 엔비디아 승인을 받으면 올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전망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시장에서는 올해 하반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크게 올려놓은 상태인데요. 2분기 잠정실적에서 D램과 낸드플래시 레거시 제품들의 가격 상승 영향이 증명된 상태잖아요.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하반기 실적 전망치를 지금 보다 크게 상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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